제목 | re;370. 구약은 율법의 시대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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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 인기 | 작성일2000-09-17 | 조회수2,801 | 추천수1 | 신고 |
다른 곳에서도 답을 찾을 수 있겠지만, 저는 갈라디아3장과 4장을 읽기를 권합니다. 구약은 율법의 시대이고, 신약의 믿음의 시대입니다.
성서에 "율법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꾸준히 지키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율법을 지키는 것에 의존하는 사람은 언제나 저주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율법을 통해서는 아무도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 갈라디아 3:10~11-
믿음의 시대가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의 감시를 받았으며 믿음이 나타날 때까지 같혀있었습니다.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후견인 구실을 하였습니다. - 갈라디아 3:23 -
이런 내용이 구약의 하느님과 우리와의 관계이겠습니다.
하지만, 신약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믿음을 통하여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를 특권까지 마련하여 주셨으니 사랑의 계명만 지키면 되는, 더 이상 하느님을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는 관계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오신 뒤에는 우리가 믿음을 통하여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 갈라디아 3:24 _
그러나 때가 찼을 때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어 여자의 몸에서 나게 하시고 율법의 지배를 받게 하시어 율법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을 구원해 내시고 또 우리에게 당신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얻게 하셨습니다. - 갈라디아 4:4 -
이 글이 님의 의문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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