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뱀은 사탄의 상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애굽기에서 하느님의 벌로 불뱀을 풀으시는 장면에서
구리뱀이 등장을 합니다. 왜 하필이면 구리뱀이죠? 다른 좋은 동물도 많은데...
(예를 들어 양등...)
또 어느 구절에 보면 "뱀처럼 지혜로워라"라는 말이 나오는데 왜 뱀을
좋은 것으로 표현했을까요?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성모상의 성모님 발에 깔린 뱀을 볼 수 있는데
이와는 또 무슨 관계입니까?
음...
많이 궁금합니다. 저의 무지를 깨우쳐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