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649 아직도 미흡합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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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 인기 | 작성일2002-05-19 | 조회수1,613 | 추천수0 | 신고 |
형제님의 친절하심에 감사는 드리지만 그 설명에 제가 전혀 공감이나 수긍할 수 없는 것은, 아담이 오실 분의 원형이라는 성서 말씀을 알고 있다고 그 설교자가 스스로 믿고 그 전제 밑에서 자기 믿음을 자기 지식으로 나열해 놓은 것 뿐인 것 같습니다.
1. 아담은 언약을 받은 자로서 그리스도의 표상이다-#649에서
제 질문은 왜 아담과 예수님이 동등한 상태이냐? 하는 것입니다. 아담은 언약을 받은 사람이고 예수님은 말씀 그 자체이시지 않습니까? 어째서 언약을 받는이와 그 언약을 주시는이가 동등하느냐 하는 질문입니다.
2. 아담은 모든 사람을 대표한 자로서 그리스도의 표상이다.-#649
아담이 모든 사람을 대표해서 죄를 지은 것은 맏는 말이지만, 예수님은 하느님을 대표해서 (삼위일체로서의 하느님) 죄를 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째서 죄를 지은이와 죄를 풀어주시는 이가 동등하느냐 하는 질문입니다.
3. 아담은 죄를 낳고 그리스도는 의를 낳으셨으므로 아담은 그리스도의 표상이다.-#649
죄와 의가 같지않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죄를 낳은이와 의를 낳은이를 동등하다 하느냐 하는 질문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신령한 자가 아니고 육이 있고 둘째아담은 신령한 자라 (고전15:46)-#649 위 성서 말씀이 우리공동 번역에는 첫 사람 아담은 생명있는 존재가 되었지만 나중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적 존재가 되셨읍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 질문은 어째서 생명은 받은 이와 생명을 주는 이가 동등하느냐 하는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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