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길을 가다가 우연히 퇴교하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어떤 여자선생님이 일일이 안수를 해주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안수라는것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서 짐작컨데 그 선생님은 개신교적인 배경에서 하는 행위로 여겨 집니다.
그래서 여쭙는데, 안수는 본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떤 경우에 안수를 하는것인지, 또 가톨릭교회에서 안수를 할 수있는 권한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