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성경에서 이해 되지 않는 구절.. | 카테고리 | 성경 | ||
---|---|---|---|---|
작성자정영신 | 작성일2006-07-06 | 조회수910 | 추천수0 | 신고 |
○ 역대기상 2장 5-6절에 “페레츠의 아들은 헤츠론과 하물이고, 제라의 아들은 지므리, 에탄, 헤만, 칼콜, 다라, 이렇게 모두 다섯이다. 카르미의 아들은 아카르인데, 그는 완전 봉헌물과 관련하여 죄를 지음으로써 이스라엘을 불행에 빠뜨린 자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다섯이다.”라고 말한 후에 갑자기 “카르미의 아들은 아카르인데..”하고 나가고 있습니다. 대체 카르미는 어디서 나온 이름인지 이 문장으로 이해되지 않아서 공동번역을 보니 아예 한 문장이 빠진 것 같더군요. 6절 말미에 “지므리의 아들은 카르미인데”라는 문장을 넣어야 연결이 될 것입니다.
내가 새성경을 읽다가 의문점을 여기에 올리는 것이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내가 혹시 잘못 볼 수도 있는 일이기에 성경을 보다가 묻고 답하는 이런 공간이 적절한 듯해서 여러분들의 고견도 아울러 듣고 싶었던 것이니 자꾸 막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말 오류가 있거나 오역이 있다면(사람이 하는 일에 그런 일이 전혀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모처럼 새로운 마음을 먹고 번역해놓은 새성경에 대한 애착이 커서 하는 말입니다만) 지금부터라도 그 부분을 검토하여 재판을 찍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