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한 8, 44-47 하느님에게서 나지 않은 자가 있나요? | 카테고리 | 성경 | ||
---|---|---|---|---|
작성자장원주 | 작성일2006-11-17 | 조회수763 | 추천수0 | 신고 |
요한 8, 44-47 너희는 너희 아비인 악마에게서 났고, 너희 아비의 욕망대로 하기를 원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로서, 진리 편에 서 본 적이 없다. 그 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거짓을 말할 때에는 본성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기 때문이다. 내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믿지 않는다. 너희 가운데 누가 나에게 죄가 있다고 입증할 수 있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고 있다면,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않느냐? 하느님에게서 난 이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느님에게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을 묵상하다가 악마에게서 난 자식 이라는 부분에서 약간 당혹스럽습니다...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자신의 모상대로 지으셨다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직접 악마에게서 난 자식이라고 바리사이들을 꾸짖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하느님께서 이미 버리신 자식들이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장로교단 쪽에서는 구원예정설을 주장하지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하느님께서는 어떤 사람도 포기하시지 않으신 것이죠? 악마에게서 난 사람들이 과연 있는 것은 아닌거겠죠?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