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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부자는 절대로 천국에 못간다. 아니 구원받고 천국간다?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박민화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4 조회수1,855 추천수17 신고

 

앞에서 좋은 복음 말씀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나눔차원으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성경에서 부자와 가난 한 사람이 나오는데 먼저 부자가 무슨 뜻인가?

묵상을 해보겠습니다.

 

부자라는 헬라말은  ‘풀루시오스’ 인데

육적인 부자와 영적인 부자라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육적인 부자는    (1). 물질적인 부자

                (2). 육의  마음에 있는 사람(육의 열매 갈라5,19)

                (3). 율법에 매어 있는 사람

 

영적인 부자는   (1).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

               (2). 성령 안에 있는 사람(성령의 열매갈라5,22~23)

               (3). 복음 말씀 안에 있는 사람(아가페 사랑)

 

우리들이 보통 말 하는 육적인 부자들은 돈이 많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돈이 없어도 마음에 시기.질투.미움.싸움.화잘 내는 사람 등의

육적인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은 마음에 부자들입니다.

 

물질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 입니다.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다 주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물질을 나누지 않기 때문에 단죄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세상에 주시는 물질을 나누지 않기 때문에 굶어 죽은 사람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물질 자체가 단죄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을 만나게 되면 물질을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육적인 나눔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나눔과 구제는 많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나눔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주어서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 영적인 나눔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율법하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육적인 부자들인 것입니다.

이 육적인 부자들은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부자는 예수님이시고 예수님과 제일 먼저 하나가 된

성모님이시며 그 다음이 복된 사도들과 성인 성녀들이시며

 

우리들도 우리들의 마음을 죽이고, 마음을 다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성령과 하나가 되어 아가페 사랑의 사람이 되었을 때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되며

영적으로 부자들이 되며 구원 받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십자가 사건)

 

가난을 묵상해보면 영적인 가난은  ‘프토코스’(마태5,3) 이고

물질적인 가난은  페네스(고린도후서9,9) 인데

 

마태5,3을 보면 복되어라 영(프뉴마)으로 가난한(프토코스) 사람들

하늘 나라가그들의 것이다 라고 200주년 성경에 번역이 되어 있고

 

공동 번역에는

마음(프뉴마)이 가난한 사람들 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며

 

개신교  관주 성경에는

심령(프뉴마)이 가난한 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헬라 원문에는  프뉴마(영)이  프토코스(가난한)  이라는 뜻입니다.

영이 가난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물질적인 가난 이라는 뜻은 고린토후서 9,9 에서는 ‘페네스’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자기 ego 즉 마음을 비우고,마음을  버리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가난한 사람은 성모님이시고 사도들입니다.

 

또한 율법하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 영적으로 부자들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안에 성령안에 있는 성도들은 모두가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 입니다.

 

육적인 부자들은 심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반듯이 믿고  예수그리스 안에 성령 안에 영적으로

부유한 성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면 우리들은 부유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화를 잘내고 싸움을 자주하고 하면 나는 마음의 부자이며

육적인 부자인 것입니다.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율법을 자기의 의로 지켜서 의로워지며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613 나 되는 율법 중 다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만 못 지켜도 정죄가 따르며,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

의로워지지 율법으로는

의로워지지 못하고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자 청년에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오라고 하시는 것은 지금 이 부자 청년이 자기의 의로

율법을 잘 지키고 있다는 의식을 즉 마음을 버리고 오라고 했는데

 

재산이 돈으로만 생각을 해서 돈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부자 청년과 우리들은 내가 어떤 선한 행위를 해야만 구원을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내가(예수님) 너희 안에 존재해야만 선한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존재하지 않는데 선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선한 행위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어떤 일을 했을 때도 예수님께서 아가페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우리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일을 했기 때문에

모든 찬미와 영광을 하느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십계명도 예수님께서 아가페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두 신을 믿지 아니하고, 사랑하면 거짓증언을 하지 아니하고,

 

사랑하면 주일을 거룩히 지키고, 사랑하면 부모님(하느님과 육친의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면 살인 하지 아니하며,사랑하면 간음하지

아니하고, 사랑하면 남의 아내를 탐내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즉 십계명도 우리들은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들

안에 오셔서 사랑으로 지키고 율법을 완성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재물을 가지고 하느님 나라를 준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세상의 것을 가지고 하느님 나라를 준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고린토 전서12장에서 성령의 은사로 일을 하시고

고린토 전서13장에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일을 하시고

 

고린토 전서14장에서는

교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봉사하고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믿음의 은사를 통해서 예수님과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고 구원을 받아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랑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성경 말씀을 읽고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지키고 살아가면서

아! 하느님은 아가페 사랑이구나 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이웃에게 전도하는 것이 이웃 사랑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시다.

 

우리들은 육적인 부자로 살아 갈 때는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제물(물질)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물질을

사랑으로 나누지 않으므로 잘못이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만나야 나눔이 생깁니다.자케오도 주님을 

만나고 나서 자기의 제산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워 주었던 것입니다.

 

매일 매일 우리들에게 주어진 나의 십자가를 통해서

출애굽해서 마음을 완전히 마음을

비우고 심령이 가난한 복된 성도들이 됩시다.

 

영원한 생명이란 한 분이신 참 하느님을 알고 그 분이 파견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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