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부님께서 지도 쫌해주십시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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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조 | 작성일2007-11-07 | 조회수657 | 추천수0 | 신고 |
윗글 답변은 일면 제가 배운 가톨릭신앙에서 비롯된 것같은데
창세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행위는 하느님께 대한 불순종(과 교만)으로 인해
죽게 되었다(육신의 죽음)로 배웠는데....(여기서 영적으로 죽었다라는 표현은 쫌 그렇군요)
"
영의 양식인 생명 나무 열매를 먹고 영생을 누리게 하였으나, 육의 양식인 선악과 열매를 먹음으로써 " 육과 영의 양식으로 양분하는 것도 쫌 그렇고 그렇다치더라도 생명나무열매를 먹었다는 표현이 맞는 건지?? 그렇게 육신과 영혼을 분리해서 영적인 면만 부각하면 자칫 통일교가 주장하는 예수님의 부활은 영적부활이요 육적구원이 어쩌고 저쩌고....와 비슷해지는것같아 쫌 헷갈리네요
영혼은 불멸이고 공심판후 육신부활과 함께 연옥도 없어지고 천국과 지옥으로
양분된다로 알고있는데...
윗글을 쓰신 분의 글을 제가 면밀히 읽기전에 신부님께서 쫌 지도를 먼저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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