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묵상에 관한 궁금증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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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데레사 | 작성일2008-06-11 | 조회수736 | 추천수0 | 신고 |
제가 요즘 성경쓰기를 하면서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성경책으로 읽으면서 묵상도 하고 싶지만...
이제 두돌 되어 가는 딸때문에..
책을 잡고 볼수가 없어요...
책을 자꾸 찢으려고 해서....
그런데..
묵주기도나,,
성경을 읽을때.. 묵상을 많이들 하시는데...
제가 한번도 묵상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해보려고 이리저리 노력은 해 보았으나...
눈을 감고 있으면..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것인지를 몰라서요...
자꾸만 분심만 들고.
읽었던 부분에 대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이 대목에서
눈을 감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상상(?),혹은 그림을 그린다고 하는것이 맞는 표현인지..
그정도??
이렇게 하는 것이 묵상인것인지...
모태신앙이지만...
한번도 지금까지 성경책을 읽어 보지 않다가..
결혼하고 나서야...
비로서 성경도 읽고.. 묵주기도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더나아가..
진정한 하느님의 뜻과 진리...를 알고 싶고..
하느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선..
일단 성경에 참뜻을 알고 싶기도 하고
조용히 하느님과 대화도 하고 싶기도 한데...
묵상을 정말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묵상을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혹은...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 건지...
정말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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