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하느님과 의 계약에 대하여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최종우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9 조회수695 추천수0 신고
+찬미 예수님
  성경 공부 하면서 이해 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올립니다,    이해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구약을 읽다보면  하느님과의 계약 이란 부분이 참 많이 나옵니다. 그때마다 이스라엘인 들은 그 계약을 어기고,
  약간의 벌을 받곤 하지만, 크게 반성하거나, 크게 나아지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내용을 읽다보면 이런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어차피 하느님은 이스라엘은 못 버린다, 그러니까, 무슨 짓을 해도 결국은 용서 해 주신다"는 식의 느  낌  까지 들더라구요,  하느님을 믿는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이 없기도 하구요,)
 본래 계약이란 평등하거나, 입장이 비슷 한 처지에서 이루어 지거나, 인간 끼리도, 상전과 노비 사이에는 예전에는
  노비문서 라고있어도, 그거는 단지 요즘의 부동산 등기권리증 같이  누구의 소유 라는 의미 였던걸로 알고 있읍니다
  왜냐하면, 그 문서에는 파기한다는 조항은 없구요, 또한 상전이 노비에게 얼마를 준다는 내용도 없지요.
 그리고 예전의 왕과 신하/백성 사이에도 계약은 없읍니다, 단지 내려 보내는 말씀이 있고, 신하들은 단지 그분의
 말씀이니까 믿는것 아니었읍니까 ??
 그런데 하느님과 인간 간의 계약 이라니 ?? , 그것도 하느님 측에서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 으로도 보이구요.
 이스라엘인들은 결국 자기들 손으로 하느님의 외아들 마저도 당시의 최고 극형으로 살해 하였지요,,
 아마 그 댓가로 당시의 이스라엘 왕국이 없어지고 2000년을 나라 없이 떠돌아 다닌것 아닌가도 싶읍니다만
 그건 비약이 좀 심하건 같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 결과지만, 그 많은 고난을 당하였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오늘날 경제적으로  세계를 지배 하다시피 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도 상당한 영향력을 전세계에 미치거 있다고 생각됩니다.-비록 나라는 작지만. - 이것도 비약은
 있지만, 이스라엘이 미국/영국을 앞세워 세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것을 보고, 또한 전세계인구의 0.3% 를 가지고 , 노벨상의 30% 를 수상받았다고 하니 학문적으로도 통상의 다른 민족/국가보다  1인당 100배 더 뛰어 난 수치를
 보고, 저는 순간 상당히 놀랬읍니다.. 과연 큰소리 치며, 하느님과 계약 한 민족/선택받은 민족이라고 내시울만 하구나 하구요.
 얘기가 좀 빗나갓읍니다 만, 우리가 쓰는 하느님과 계약 이라는것은 하느님 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 으로
 이해 해야 하지않을까 하구요.. 우리가 하느님과 계약 운운 하는 순간 , 우라는 격상되는 느낌이 들지만,하느님을 너무 격하시키는 느낌도 들었읍니다.. 아마 배경이 유목민들의 문화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신약 에서도 하느님의 약속은 계속 이어 지는데요,  정작 예수님 당시의 당사자들 이었고, 주 전교 대상이었던
 유태인은 전혀 이것을 받아들이지는 않으면서도, 오늘날 그와같은 부 와 명에, 학식 을 고루 갖춘것을 보면
 하느님 나라에도 1등 국민 . 3 등 국민이 있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돕니다.
너무 내용이 장황한점 죄송합니다,,
 길을 일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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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범 (riufsc) 쪽지 대댓글

    최종우님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하느님의 권한에 속한 부분이라 저와 같이 부족한자가 설명해 드릴수는 없고 부족하나마 성서에서 읽고 묵상해 볼만한 부분을 권해 드립니다.

    2008-10-09 추천(0)
  • 유재범 (riufsc) 쪽지 대댓글

    우선은 무었보다 최종우님은 하느님의 뜻을 조금은 잘못알고 계시지는 않는지 생각됩니다. 하느님은 심판하고자 하는 분이 아니시고 심판에서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분이십니다. 심판은 주님이 아닌 우리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2008-10-09 추천(0)
  • 유재범 (riufsc) 쪽지 대댓글

    구약의 소돔과 고모라 부분과 신약의 "되찾은 아들의 비유", "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 부분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

    2008-10-09 추천(0)
  • 유재범 (riufsc) 쪽지 대댓글

    끝까지 인간을 구하실려는 주님의 마음을 이해 하신다면 아마도 어찌하여 하느님이 계약에 대해서 그리도 관대하신 것인지 이해 하실것입니다. 물론 그 부분은 주님의 권한 입니다. 주님이 인간을 사랑함을 믿고 반성하지 아니하고 죄속에서 산다면..우리 스스로가 심판의 길..즉 사망의 길로 스스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008-10-0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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