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가난한자에게는 기름진 진수성찬은 그림의 떡이지만, 내 생명보다 귀한 하느님의 사랑만 있으면 마치 진수성찬을 먹은것 처럼 배부르고 흥겨워 노래하겠다는 비유적인 말씀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