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종교학자의 예수님 불교 수행설 주장에 대해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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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원주 | 작성일2009-02-02 | 조회수772 | 추천수1 | 신고 |
민희식, '법화경과 신약성서', 블루리본, 2007. 4
민희식, '예수와 붓다', 블루리본, 2007. 11 민희식, '성서의 뿌리' 블루리본, 2008. 11 위와 같은 책들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주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수님은 청년기를 인도에서 보내고 불교수행을 하였다" "성서의 많은 내용은 불교내지 수메르 등의 신화에서 기원하였다" 그런데 이런 음모설(?)이랄까 같은 내용이 불교방송, 신문에 소개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책의 추천사들도 사뭇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많이 하였고요. '법화경과 신약성서' 같은 경우 바티칸 비밀문서에서 발췌된 내용이라는 낭설까지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같은 경우에는 금서목록 1번에 올려두었더라구요. (관련링크 첨부) http://www.pck.or.kr/PckCommunity/NoticeView.asp?TC_Board=7834&ArticleId=60&page=6&Depth=1 가톨릭에서도 속시원히 해명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불교와 가톨릭은 서로 존중하는 사이긴 하지만 예수가 인도에서 자랐다는 것을 스님이 공공연히 사실인 것 마냥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도 있고 신문, 방송에서도 소개하는 것은 심히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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