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마태오 복음 10장 35절과 36절의 해석을 바랍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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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09-05-07 | 조회수531 | 추천수0 | 신고 |
10장 35절 / 견해
성 미카엘(하느님의 일을 추구하는 대천사)
성 라파엘(하느님의 치유를 행하는 대천사)
성 가브리엘(하느님의 권세를 전하는 대천사)
세 천사를 이기던 빛의 천사는 그 교만으로 하느님께 도전하였다 패퇴하여 땅으로 도망을 쳤고
어둠속의 사탄이 된 루치펠은 여러 마귀들을 거느리며 오늘도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이에 그리스도 신앙을 믿는 우리는 대충 좋은 일에 머물수 있는 일반 천사의 입지에서
또다시 대천사의 지원을 받아 이러한 어둠의 세력들을 이겨내고 치유하며 주님의 권세를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에 머물러서는 결코 이길수 없는 수 많은 현안들을 타개하기 위해
때로는 베드로의 열정으로, 때로는 바오로의 지혜로 또 다시 깨어날 수 있는 은총만을 믿습니다.
이것은 불의를 보고 도피만 할 수 없는 불굴의 정신력과
세상에서의 가장 지름길이 ''돌아가는 길''임도 궁극적으로 내것이 아닌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책무이자 어려운 일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두려움 없이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닮고 따르게 될 것입니다. 이 또한 하느님과의 일치를 위한 화해로서 가능한 일이기에
우리는 결과보다 과정에 더욱 마음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최고의 목표인 주님의 사랑과 최선의 과정인 주님안의 생각과 말과 행위는 그래서 좋은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네, 그렇게 해주세요. 그렇게 됨을 믿습니다의 아멘
또는 온 머리를 다하여 온 마음을 다하여 온 어깨의 힘을 다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추구해 주세요. 아멘.
이로서 우리는 다시 손에 손을 잡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악조차 승리하신 실존 하시는 하느님이 계시기에
어떠한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서광으로 인도하시는 하느님 은총을 찬미하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10장 36절 / 견해
때로는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될 것입니다.
Family는 Father & Mother I Love You라고 하느님께서 그러셨습니다.
그러나 지구촌 한 가족이라고 하는 우리 자신의 문제를 돌아봅니다.
신흥 사이비 종파들은 자주 AD 33년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성모 마리아님을 ''이제부터는 이 분이 너희의 어머니시다''하시며 교회를 맡기신 천주교를 비방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미사 때에 그리스도의 제단인 교회의 반석이신
제1대 교황 聖 베드로의 사랑을 더욱 묵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미사의 제1 질서인 이러한 행위를 망각합니다.
하느님안의 어린아이는 어른의 모범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어린아이가 어른처럼 십자가의 예수님이라던가
어른이 어린이처럼 성체안의 주님을 먼저 바라보고 묵상하려는 것이 우리의 오류입니다.
이러한 것을 전하는 과정에서도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입니다.
세상의 중심에 서고픈 우리네 심리들로 서로 다투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느님께 먼저 의탁하고 하느님의 은총만을 믿으며
하느님의 부르심에 먼저 응답하는 태도는 더욱 소중합니다.
멀게는 지구촌 한가족과 원수가 될 수 있는 내 안의 그것들이 아닌
하느님의 은총이 내 안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우리가 곰곰히 생각하는 것이 또한 기도입니다.
가깝게는 세계 제2위의 이혼 왕국 국가인 한국의 현실에서
남편의 검은돈을 경계하지 못하는 아내들
아내의 고통을 방관하는 우리 남편들에게 경고하시는 메시지이기도 할 것입니다.
뒤 늦게 아들 딸에게 아무리 결혼생활 잘하라 한들 과연 그것을 피해갈 수 있을까요?
뒤 늦게 교통사고 세계 2위, 낙태 세계 1위에 최근 자살율 조차 세계 제1을 향하는 이 한국의 현실에서
우리가 저 정치 경제 간신 몰이배들에게 손가락질만 한다고 그들이 얼마나 회개할까요?
우리가 먼저 기도하는 질서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원수에서 지혜를 지혜에서 방법론을 방법론에서 실천을
저마다 각양각색, 십인십색으로 은총받는 탤런트를 발휘하는 십자가의 군병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것을 지적하시는 것입니다.
지구촌과 내 가족 사이에 머물러 있는 우리 자신을
성화의 길로 초대하시고자 오늘도 수 많은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이 신음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인입니다.
내 가족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머무는 개미형 인간이 죄인이며
헐벗고 굶주린다는 이웃과 적극적이며 즐겨 사랑을 나누는 꿀벌형 인간은 언제나 하느님이 선택하십니다.
내 안의 하느님께서 또한 그렇게 선택해 주시겠으나
우리는 자주 기도를 망각하는 어리석은 사고에 머물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어둠속에 진을 친 거미형 인간으로 머물기도 합니다.
그러나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의 기도와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꿈꿉니다.
그리하여 살아있기에 꿈이 이루어짐을 걷습니다.
海棠 Dom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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