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은 제 시대에 통용되던 방법입니다만 참조하시길.

먼저 교구사제가 되기 위해선...

요즘에는 많이 활성화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비신학생모임"

여기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적어도 1년간의 성소자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추후의 과정은 거기서 다 설명을 해 주겠지만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먼저 교구청 면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통과되는 경우에 본당신부님 추천서를 받아서 원서와 함께 신학교에 제출하고 시험을 칩니다.

자격은 고등학교 졸없예정자부터 ....각 교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가 대학교 시험을 보던 시대에 저희 교구신학대학에선 삼수 미만, 30세 미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세한 것은 각 교구 성소국에 문의해 보시길...

그리고 보너스 수도회사제가 되는 방법....

먼저 수도회를 선택하여 성소자 모임에 간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적어도 1년간의 성소자 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교구사제지망과 다른 점은 교구청면담이 없고 본당신부님의 추천을 받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제인 수도자 지망일 경우에는 신학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 입회는 불가능합니다.

단, 수도회에 따라서 조건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선교회의 경우는 수도회의 원칙을 따르기도 하고 교구의 원칙을 따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