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성당에서는 정산용 헌금봉투가 따로 있어서 헌금을 그 봉투에 넣어서 하시면 기록했다가 연말정산에 포함시키는 것 같던데요.
양심껏이라는 말에는 좀 무리가 있고 (제도는 제도니까요) 이 방법이 정확하면서도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사무실 직원이 아니라 사무실에서의 업무 부담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