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성받은 혼배반지의 크기가 맞지않아서 고민입니다.
남편것과 저의 혼배반지를 함께 녹여서 크기를 조정해도 괜찮을까요?
다시 만들때 금의 양을 조금더 추가시켜서 해도 괜찮은지,
그리고 양을 추가시켰을때 다시 축성을 받아야 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