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청년성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그룹원이 이런 글 묻더군요.
"언제부터 기름으로 기념을 하게 되었나요?"
야곱이 꿈을 꾸고 난후에 자기가 자고난 자리에 기름을 붓고 기념하잖아요.
왜 그래요?
견진때도 크리스마 성유를 이마에 바르고,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도 성유를 드리잖아요.
이때는 죽음과 관련된 거라고 알고 있긴 하지만...
무슨 근거가 있는건가요?
진짜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