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30년만에 어머니와 잠시 논쟁을 벌였습니다.
여자친구를 어렵게 예비자로 만들어 놓고 미사보를 사주었는데(물론 그 의미를 상세히
설명해줬죠) 하지만 어머니가 세례를 받은 뒤에 쓰라고 하시네요.
과연 그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신부님...아님 수녀님...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