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우리가 따르는 세례명은 성인만 가능한가요?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최옥임 쪽지 캡슐 작성일2004-06-09 조회수451 추천수0 신고

유아세례를 받아 히야친따 라는 본명을 쓴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이 히야친따라는 본명이

 

파티마 성모님 발현을 목격한 목동 소녀 중 가장 어린 히야친따로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 알았습니다.

 

히야친따의 복자품이 2000년 대희년에 내려졌다고.....

 

그럼 제가 세례 받을 당시인 1974년에는 파티마의 히야친따가 복자품도 아직 받지 못한 단계였고,

 

복자품을 받지 않았던 파티마 히야친따의 이름을 따라 제가 본명을 지을 수는 없는 거겠죠?

 

그렇다면 제가 잘못 알고 있어 온 거겠네요.... 

 

 

부끄럽지만 알고 싶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현재 천주교 내에서 히야친따(혹은 히야친타) 라는 세례명을 따른 사람들은

 

파티마 성모님이 발현한 목동 소녀중 하나가 아니라

 

성인 사전에서 찾을 수 있는 성녀 히야친타 마르스꼬티 (동정) Hyacintha Mariscotti  인가요?

 

 

 

꼭 알려 주세요! 제 이름에 대해 잘못알고 있다면

 

바르게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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