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떻게 다시 시작할까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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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태현 | 작성일2004-06-30 | 조회수419 | 추천수0 | 신고 |
어린시절 고향(전남 완도)에서 엄마 손에 이끌려 다니던 성당, 그리고 받았던 새로운 이름 마리오...
그러나 그리 성실하지 못했기에... 다행이 중학교(동성중학교)가 카톨릭중학교였던 관계로 한달에 한번...부끄^^;;
이제 어른이 되어서 힘들고 지칠때가 되니 다시 생각나는 곳이 성당이더군요... 고향에 작고 아담한 하얀색의 삼각형 성당...
다시 나가고싶어요... 그런데 마치 처음인양 두렵고, 걱정이 앞서네요...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교리수업도 해야할것 같고...
이제는 너무도 아른거리는 단어들... 영성체, 견진..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다시 시작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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