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소화 데레사의 9일 기도<일곱째날>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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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4-10-25 | 조회수130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일곱째날)
<사제들의 어머니>
하느님께서는 어린이에게 눈에 띄는 공로를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어린이는 복음을 설교할 수도 없고 피흘려 순교할 수도 없습니다.
그의 형제인 사제들이 그 대신 일을 하고, 그 작은 어린이는 투쟁하는 그 형제들을 대신해서 사랑합니다. 그럼 도대체 그 어린이는 어떻게 자신의 사랑을 행동으로 증명할 것입니까?
내 사랑을 증명할 단 한 가지 방법은 꽃을 뿌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가장 작은 것을 사랑으로써 행하는 것입니다. 나는 작은 희생이나 시선 하나, 말 한 마디도 사랑으로 행할 것입니다. 나는 사랑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바로 그 사랑으로 기뻐하겠습니다."
끊임없이 내 마음을 하늘을 향해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오 나의 오라버니, 당신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결심> 교황님을 위한 희생으로 바칠 수 있기를 청하십시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또는 묵주기도 한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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