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례명에 대한 질문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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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지선 | 작성일2005-03-28 | 조회수422 | 추천수0 | 신고 |
13살 때 영세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24살의 청년이고요 이번 사순시기에 성녀 베로니카에 대해 감동 받았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바치는 중에 저도 예수님께 베로니카와 같은 용기와 사랑을 바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건데요 견진성사 때 본명을 바꿀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베로니카로 본명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꽤 오랫동안 냉담하다가 일년 전 부터 다시 성당에 나가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제 생각이 잘못된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10년 전에 세례받긴 했지만 부모님도 신자가 아니셨기 때문에 초등학생일 때였지만 그냥 제가 맘에 드는 이름으로 골랐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정해진 이름이건 간에 소중한 이름이라고 여기고는 있습니다 또 세례명을 바꾸는 건 별로 좋지 않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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