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성직자/ 수도자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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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5-11-11 | 조회수534 | 추천수0 | 신고 |
+ 찬미 예수님.
****** 성 직 자 ******
* 교황....(Pope,Holy Father)
교황은 베드로의 후게자로서 주교단의 으뜸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이다.
* 추기경 (Cardinal)
교계 제도에서 교황 다음 가는 성직자의 지위를 말하며 교황의 최고 보좌관 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추기경은 교황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으며 교구의 교구장으로서 보통 지역교회를 사목한다,
* 주교...(Bishop)
주교는 사도들의 후계자로서 한 지방교회의 구심점이 된다. 주교는 교황의 임명으로 다른 주교에 의해 서품되고 견진성사의 본 집전자이며 신품성사의 수여자이고 고백성사의 규율의 통제자로서 교구의 으뜸가는 교사이며 봉사자이다.
* 몬시뇰(Monsignor)
주교와 신부 사이의 고위 성직자에 대한 경칭으로 '나의 주인' 이라는 이탈리아 말에서 유래하였다. 이 칭호는 교황의 아비뇽 체류시대에 교황의 보좌관과 시종들을 몬시뇰 이라고 부른 데서 부터 쓰이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전통 있는 본당 신부나 오랜 성직생활로 교회에 공이 큰 원로 성직자에게 교황청에서 주는 명예의 칭호로 통용된다.
*사제...(Priest)
사제는 특별한 소명을 받아 주교를 도와 교구의 일정지역을 담당하여 복음을 전하고 신자들을 돌보며 하느님께 제사 드린다. 교구에 소속된 교구사제와 수도회에 소속된 수도사제가 있다.
* 부제...(Deacom)
주교직이나 사제직과 마찬가지로 부제직 역시 신품성사의 일부로서 봉사하기 위한 직책이다.
******수 도 자 ******
청빈과 정결과 순명등 3대 서원을 통해 자신을 오로지 하느님께 봉헌하여 복음적 권고를 실천하면서 교회의 성스러움의 표지가 되고 완성될 교회의 모습을 미리 증거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종말적 성격의 증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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