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당은 성모마리아를 우상으로 섬긴다는 남편의 말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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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지연 | 작성일2005-12-05 | 조회수801 | 추천수0 | 신고 |
저희 남편은 영세 받은지 10년 가까이 되는 신자이지만, 성당에 다닌 지는 몇년 되지 않았읍니다. 저희는 미국의 중소도시의 한인성당에 다니고 있는데, 남편이 자꾸 성모마리아의 군대가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하느님 아닌 성모마리아를 숭배하며,예수님이 아닌 성모 마리아께 묵주 기도를 드리냐고 합니다. 심지어는 묵주기도의 역사도 짧으며, 성당이 사이비같다고 합니다. 또한 저희 성당이 암웨이로 판을 치고 있어서 더더욱 신앙에 회의가 온다고 합니다. 처음 성당오는 사람에게 냉담하며, 암웨이 장사들이나 되야 적극적으로 친하려고 애쓰니(회원가입강요), 남편에게 저의 설득력도 한계에 달한 것 같습니다. 마리아님은 기도를 전구해주시는 예수님의 어머니일 뿐이라 하면. 굳이 왜 거쳐야 하냐며, 직접 기도하면 될 것 아니냐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이비 종교(몰몬교,통일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쾌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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