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기도할때 분심이 생기지 않는방법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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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06-05-26 | 조회수440 | 추천수0 | 신고 |
+ 찬미 예수님.
주여, 우리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루가 11.2)
우리들의 기도생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나 교육/ 기도안내서등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좋은 교육프로그램이나 책을 만나 기도중 분심을 이해하고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여 나를 받으소서>기도안내서 내용중...
분심에 대한 대응책이 있기에 전해드립니다.
* 기도 중의 분심 때문에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실망해서는 안된다.
분심이 생기면 그냥 그대로 두고 기도의 소재로 돌아가면 된다.
만약 분심이 계속되면 그것은 분심의 대상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의 깊게 생각해 보라는 부르심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미결 상태에 있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계속 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인격적 만남이요 대화임을 상기할때 몸과 마음을 온전히 내어 맡기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평화와 위안을 찾기위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깊이 생각하며..
*기도의 자세*(복습^^)
1, 고요한 마음가짐을 지녀야합니다. (머리 속의 온갖 근심 걱정 등 잡념을 버려야 합니다.
2, 살아게신 하느님 , 전능하신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탁합니다. (항구한 신뢰감을 갖습니다.)
3, 하느님의 현존을 느낍니다. (지금 이 자리에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엽니다
4. 하느님의 뜻을 찾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에만 매달리지 않습니다)
5, 항구한 마음으로 구합니다. ( 하느님 안에 실망이란 것은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 사랑과 찬미의 기도***
주, 하느님, 당신의 사랑이 넘쳐 흘러 만물을 지으셨을 때 이미 당신은 저를 생각하셨나이다.
저는 당신의 사랑 때문에 당신의 사랑 안에서 당신의 사랑을 위해 존재하나이다.
오! 하느님! 나의 마음이 항상 모든 피조물 속에 있는 당신의 선하심을 인정하고 소중히 여기며 즐길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나의 모든 것이 당신을 찬미할 수 있게 이끌어 주소서. 모든 사람과 만물을 경외하는 마음을 저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당신을 위해 봉사하는 힘을 제게 주소서.
주 하느님, 이 세상의 어느것도 건강도 질병도 부요함도 가난도 명예도 치욕도 장수도 단명도 당신의 사랑으로부터 나를 떼어놓지 않게 하소서. 당신이 의도하시고 원하시는 것 이외의 그 어느 것도 구하거나 택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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