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고백성사에대해서요..정말고민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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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명진 | 작성일2007-01-11 | 조회수306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자매님! 주님께서 자매님을 얼마나 크나큰 사랑으로 사랑하시는지, 아마 점점 아시게 된다면, 놀라실거예요. 고백성사에대해서 문의를 하셨는데요,세례받은지 몇달도 안되신듯한데 벌써 그런 마음을 갖고 계신다니, 참 존경스럽습니다. 아실지 모르실지 몰라서, 일단은 말씀드릴께요. 성서,신약 마태오복음서 3장1절부터 쭉읽어보시면, 도움되시리라생각하고요. 더욱더 정성껏읽으시고 저에게는 늘 까먹지않고 살아는데 가장 도움되는 주님의 말씀이 있는데요, 3장 8절이랍니다.제경험을 비추어 보건데, 많은 도움이되며, 앞으로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날까지 도움되는 말씀이라 확신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 실제로 있었던어느 교우의 일입니다. 어느날 , "신부님 고백성사 주세요란" 책을 읽었는데, 주님을 믿는사람은 마지막까지 , 죄가있을시 고백성사로 자신의 영혼을 깨끗이 씻어가야 한다는 내용의책입니다. 더러워진 옷을 걸레를 행주를 , 뽀얗게, 빨아 해볕에 말리듯이, 우리들도 죄가있나 없나, 바로바로 살피며, 조금이라도 있을시, 고백성사 소에 들어가서 주님께 고백을 해야 한다는 글이랍니다. 그후, 그교우님은 판고성사 기간이되자, 예전에 어렸을때챙피하고 쑥쓰러운, 모든죄가,점점 떠올르기시작 하더 랍니다. 그래서 결심을하고 고백성사를 보자 하는 마음을 먹었는데, 고백성사를 보려하는데, 왠지 신부님께 죄를 말하는것 같은 생각이들어 정말 남들은 모르는 죄는 도저히 챙피하여 용기가 나질않아서 계속 완전한 고백성사를 보지않았답니다. 그런데, 2006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아기 예수님에대해 깊이 생각에 빠졌답니다. 예수님을 생각해보니, 예수님께서는 이세상 모든이들의 죄를 없이하시어 우리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죄인의 손에의해 십자가를 짊어지신것을 생각 하게되자, 예수님이 그렇게 되신것에 불쌍하고, 그때 자신이 예수님 곁에 있었더라면 모든 힘이 다되어 드렸을 텐데 라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그생각에서 그치지아니하고 그분은 자신을 위해 그 고통을 겪으시고 견디어 내신 주님을 생각하면 눈물이났는데, 그눈물이, 눈에서 흐르는것이아니라,눈물이 눈밑에서 올라오더랍니다. 가슴에서 눈물이 올라와 목을 통과해 얼굴로 올라와 눈으로 나오는 눈물을 체험하자,그 교우님은 그전까지 주님의 사랑은 크시다고 들어보고 그리 말하며 살아왔지만, 그 크심이 , 창조 이후에 지금까지 이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수보다도 더 크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죄도 없으신 깨끗한 , 순결하신 예수님의 십자가형때 죄인들로부터 무참히 고통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자, 챙피하고 부끄러워도 예수님의 용기로 힘을 받아 고백성사 보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답니다. 그래서 , 죄를 알아내니,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사소한 죄부터 시작해서 , 죄란죄는 다떠올라, 너무많아 공책에 적으니, 꽉 차더랍니다. 그래서 , 고백성사를 기억 나는 것은 보았답니다. 그런데 그 교우님은 아직 까지도 그알아낸 죄 말고도 , 또 숨어있는다른 죄가, 하나씩 떠올라, 이제는 그 죄를 하나씩 주님께 또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제가, 어느 사제분께 들은 이야기인데요,고백성사는 병원에가서, 자기가 아플때 괴로울때 의사선새님께 아픈것을 다말하는 것처럼 아픈 부분을 치료 받기위해서 다말해야 하는것처럼 , 믿는 우리들은 고백성사 볼때 조금 아프건 많이 아프건 진실로 다말하는 것이라고 하시더라고요.저는개인적으로 그 말씀이 맞다고 생각했고 받아 들여져, 글올려 드리니, 도움이 많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을 사랑하시어 희생으로 돌아가신 성자,예수 그리스도님꼐서 자매님과 저와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참사랑을 함박눈오듯이 내려주시기를 바라며, 기도드리나이다.아멘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글올렸는데, 도움이 많이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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