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른 성당으로 갈 수는 없나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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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정웅 | 작성일2007-02-13 | 조회수429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영세 받은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사 참석을 한지가 꽤 오래 되었답니다. 이유인 즉, 가정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지금 제가 속해있는 본당에는 가기가 싫거든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곧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장모 되시는 분도 같은 동네라 같은 성당엘 다니시거든요. 뭐 일주일에 한번 얼굴보면 어때...라고도 할 수 있지만... 솔직히 제 입장에선 그러고 싶지 않기에...
그래서 계속 성당엘 못다니고 있습니다. 아니 안다닌다고 할까요?
제가 알기론 성당은 본인이 속해있는 동네의 성당을 다녀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알고있기에 다른 곳 갈 생각도 못하고.. 또한 판공성사를 예를 들자면, 제가 다른 곳을 다닌다고 하더라도 판공성사표는 제가 속해있는 본당에서 날라올 것이고..ㅠ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른 성당에 다녀도 되나요?
몇일 전 회사 직원분과 다른 성당에 새벽미사를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그래서 이곳에 질문 드려봅니다.
답변 감사히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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