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또 올려서 죄송합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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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상태 | 작성일2007-03-11 | 조회수445 | 추천수1 | 신고 |
기억이 남는 것이 무엇이냐면 제가 예전에 다녔떤 공부방에 한 선생님이 개신교 신자이신데 가톨릭이 부패했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솔직히 이것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너무 단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에 대한 역사는 애매모호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예전 중2사회책에서도 구교는 부패했다.' 이 단어만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것은 고고학자들의 단정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교회가 부패한게 아니라 교황권이 잘못 나갔었떤 것 뿐인데, 그것을 이유로 가톨릭신자가 될수없다는 것은 완전히 핑계죠. 성전과 성경은 그대로 보존되었는데...
그리고 두번째로(첫번째 질문이 바로 위에 것) 가톨릭이 유태교에서 나왔나요? 이것역시 개신교 신자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가톨릭을 안 좋은 눈으로 바라보는 것 같지는 않으셨다만, 그래도 제대로 답변을 못해드렸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요즘 학교에서 보면은 선생님들이 반 아이들한테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칭찬하자그랬어요. 근데 솔직히 저는 싫은게, 신앙인이 아니라 믿지 않는 반 아이들이 보면은 예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몰래 모욕할 텐데, 또 그런 아이들한테 말해봐야 그냥 즐기기만 할텐데,,,'그리스도교 신자들을 칭찬하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짜증나네요.. 그리고 제 뒤에있는 애가 '그리스도교가 무슨 말이야?' 하니 제 옆에 있는애가 '기독교'라는 답변을 하드라고요. 이것 역시 표현이 가톨릭 신자인 제가 볼때 조금 그렇드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렇게 하느님의 관한 문제를 학교에서 말하기는 조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말해봐야 보통 애들은 모를텐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 관점에 대해서 조언과 충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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