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답해서 청합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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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송석 | 작성일2007-03-24 | 조회수457 | 추천수0 | 신고 |
친구의 딸이 결혼한다는데 주례신부님을 정하지 못하여 쩔쩔매고 있습니다. 오랜 냉담 끝에 딸의 결혼식을 기회로 판공성사도 보았는데 교회의 이런 절차에 당황해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좋은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결혼식 날자: 5월 12일(토요일) 1시 신부 본당은 분당 신랑 본당은 가락동에서 3월당 성수동으로 옮겼답니다. 가락동 보좌신부님께 얘기했더니 그날 선약이 있다고 하시고... 혼배미사 거행할 성당의 신부님도 그날 선약이 있으시다하고....
어느 분이 그날 축복을 베풀 신부님을 소개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처녀 시집보낸다는데 주례신부님이 아니 계시어 혼배를 못한다니 말이 되겠습니까? 혼배교리도 다 마쳤는데.....!
제발 오랜 만에 돌아온 친구 부부에게 원망 살일이 없도록 굽어살펴주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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