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동의 지팡이에서 유래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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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07-04-13 | 조회수565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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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주교) 이는 목자의 사명에서 기원하며, 양떼를 모는 목동의 지팡이에서 유래한다. 5세기 교황 첼레스띠누스는 그의 편지에 "결국 지팡이는 주교가 다스리는 교구의 양떼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선도하는 사목적인 권한을 나타낸다" 고 말했다. 주교의 서품 때 "이 목자의 지팡이를 받으시오. 양떼들의 잘못을 자비로이 고쳐주며, 그들로 하여금 진리의 길에서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가르치시오" 라는 전례를 행한다. 교황은 이 지팡이와 다른 것을 사용하고, 추기경은 로마 외에 아무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주교는 자기의 교구에서만 사용하며, 위령미사 때에는 사용치 않는다. 지팡이는 머리의 둥근 부분이 신자들을 향하여 잡는다. (가톨릭정보/용어) 교황 지팡이(목장, baculus) - 목자의 직무·권위 상징 교황이 예식때 사용하는 지팡이며 목장이라고 말한다. 이는 목자가 양을 칠때 사용하던 지팡이에서 유래하며 목자의 직무와 권위를 상징한다. 그런 면에서 교황뿐 아니라 대수도원장(아빠스) 혹은 교구장 등의 주교들이 사용한다. 그러나 모양 면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일반 주교나 대주교는 윗부분이 원형으로 구부러진 지팡이(오른쪽)를 사용하는데 비해 교황은 십자가 모양을 머리로 한 지팡이(왼쪽)를 쓴다.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이며 그리스도의 지상대리자라는 뜻에서다. 한편 성년 문 개폐식 등 특별한 행사시에는 삼단 십자가로 된 지팡이를 사용한다. (NAVER 검색 / 교황지팡이) 목장 (牧杖) 이는 주교장(主敎杖: 주교의 지팡이)을 말한다. 모세와 아론의 지팡이를 모방하였다고 하나(출애 4, 20; 7, 12), 목자의 사명에서 기원하며 양 떼를 모는 목동의 지팡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높은 지위와 사목자의 상징으로 주교의 복장 중 그 일부를 이룬다. 5세기 교황 첼레스티노는 그의 편지에서 “결국 지팡이는 주교가 다스리는 교구의 양 떼를 가르치고, 지도하고 선도하는 사목적인 권한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오늘날 주교 서품 때 “이 목자의 지팡이를 받으시오. 양 떼의 잘못을 자비로이 고쳐 주며, 그들로 하여금 진리의 길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가르치시오”라고 말하는 전례를 행한다. 10세기에 지팡이 손잡이가 둥그런 모양이 되었는데, 교황만은 ‘베드로의 장’이라 하여 다른 것을 사용하고, 추기경은 로마 외에 아무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나 주교는 자기의 교구에서만 사용한다. 그리고 이 지팡이는 위령 미사 때는 사용하지 않으며, 머리의 둥근 부분은 신자들을 향하도록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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