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우상숭배, 모자(교황관), 베드로와 교황 등등에 대한 답변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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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정제 | 작성일2007-09-15 | 조회수899 | 추천수3 | 신고 |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하면서 가톨릭을 공격하는 자들은 정상적인 개신교도 아니고 개신교에서 이단으로 단죄된 이단 종파사람들이나 개신교안에서 극렬한 군소교단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들의 개신교나 가톨릭을 넘마들면서 이런 홍보를 계속하여 많은 개신교인들도 이들과 비슷한 물이들어 같은 소리도 하곤하지만
아래같은 특정 종파의 주장들은 무식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제님이 그들의 공격에 궁금해하시는 것중 모호한 것은 제가 받은 질문으로 보충하여 답변을 드리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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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4대째 카톨릭을믿는 신자로써..오늘 약간은 충격적인 애길 들었네요..
집에서 티비를 보는데 왠 여자분 두명이 오시더라구요 흔히 오는 기독교 선교자들이지요..
제 방안에 있는 십자가와 교황님 사진을 보시더니 천주교군여..라고 하시던데..
그냥 귀찮아서 보내려다가 천주교는 하느님에 대항하는 불법적인 단체 라고 하길래 순간 발끈해서
애기 해보자고 했는데..사실 되지도 않는 애기다라고 싸웠는데 그 사람들이
내미는 말들에 반박할수 없더라구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 하는건데 ..
그 사람들이 말하길
1. 천주교는 우상숭배 집단이라고 하길래..
제가 막 따졌거든요 저희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다라고 했는데 ..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경에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구절을 보여주면서
그러면 왜 천주교는 십자가를 만들어서 예수님을 매달고
성모상을 만들었느냐 라는 말에 답변 하기 힘들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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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탈출기)나 신명기의 우상숭배금지 조항에 대하여 잘 읽어 보면 그분들이 엉터리로 알고 있음을 알수잇습니다.
또한 성경은 모든 (종교적 상징물)을 만드는 것을 금지시킨적이 없으며
오히려 십계명을 받은 모세는
야훼하느님을 경배하는 가장 소중한 곳에 하느님의 현존을 상징하는 "언약의 궤"와 그 궤를 보호하는 천사(게룹) 의 형상을 만들어 지성소에 안치하였습니다.
언약의 궤와 게룹상이 십자가나 예수성심상, 성모상 등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조금 길지만(또한 이곳 저곳에서 제가 고찰해드린 것이지만 형제님을 위해서 이 문제에 대해여 다시 첨부해 드립니다.)
<<<십계명과 우상숭배에 대하여>>>
(1) 모세의 율법(십계명을 모세의 율법이라 합니다.)은
과연 모든 것을 새기거나 만들지 말라고 하였는가? ===> 아닙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을 보기 위하여 모세 율법(소위 십계명이라고 하는 율법)에서 그 부분을 보기로 합니다. 모세율법은 <"모든" 형상을 새기거나 만들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실지로 모세는 특정한 물건(성물)은 만들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이 문제도 성서를 통해 <사례>들을 제시하여 근거를 보렵니다. (보기 1) 출애굽기 20장 1-6절 (본문)이 모든 말씀은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시다. " - 너희 하느님은 나 야훼다. 바로 내가 너희를 에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낸 하느님이다. -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 - 너희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따위로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어떠한 것이던지 그 모양을 본 따 새긴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 - 그 앞에서 절하며 섬기지 못한다. - 나 야훼 너희의 하느님은 질투하는 산이시다. 나를 싫어하는 자에게는 아비의 죄를 그 후손 삼,사대까지 갚는다. - 그러나 나를 사랑하여 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에게 그 후손 수천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사랑을 베푼다." **분명히 모세율법(십계명) 본문에는 "새겨 만든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십계명중 1계명을 전체 옮겼는데, 무엇을 왜 새기지 말라하신 의도가 바로 위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즉 " 야훼께서 종살이에서 구해낸 신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 앞에 다른 신은 없다. (하여) 나 말고 다른 신을 섬기면 안 된다, 특히 나 대신 섬기지 말아야 할 것들로는. 나대신 섬겨야 할 신으로서 모습을 본 따 새긴 것들이다. 또한 나를 형상으로 만든 후 저것이 야훼다 하면서 진짜 야훼인 나 대신, 그 형상을 만들어 섬기면 안된다. 그렇게 나대신, 다른 신을 만들어(새기고 하여) 형상을 만들어서, 절하고(경배하고)하면 너희를 심판하겠다. " 하는 뜻 아닙니까? 그러므로 <우상>이란 것은, 구원자이신(즉 종살이에서 이끌어 내 주신) 하느님을 대신하는 것들, 이를테면 십계명에 나와 있는대로 , 구원자이신 야훼를 형상으로 만든 후 그 형상이 야훼자체라고 하는 , 또한 야훼대신 다른 신을 야훼라 부르며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 그리고 구약성서 십계명(율법)에는 없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도, 하느님처럼 생각하거나, 하느님처럼 숭배하는 어떤 것들, 이를테면, 물질숭배, 잡신숭배, 하느님이라고 부를 수 잇는 다른 종교들의 이상한 신 등등이지요 이 글은 우리 게시판에다가 제가 이전에 올린 글입니다. 다시 찾아내어 올려드립니다. 아래 글 이외에도 더 많은 자료를 찾을수가 있습니다만 일단 이것부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개신교인들은 가톨릭교회에서 사용하는 성상이나 성화를, 우상이라 말하며 더욱이 우리가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는 것을 우상을 숭배한다고 합니다.^^ 물론 성상에 대하여 지나치게 대하는 분들도 간혹 눈에 뜨이지만, 그역시 성상이 상징하는 "실재적인 분"을 지극히 공경하다보니 그러한 행위가 나왔을 뿐, 성상 자체에 그렇게 하신 것은 아닐 줄 압니다. (보기 2) 출애굽기 29장29-30절 " 네가 속죄제물을 제단에 바침으로서 그 제단은 정하게 된다. 그리고 제단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해야 한다. 이레 동안 제단 위에 속죄제물을 올려 제단을 거룩하게 하여라. 그러면 그 제단은 가장 거룩한 것이 되어 제단에 닿는 모든 것은 거룩해 지리라." 라는 말씀이 십계명이 선포한 후에 기록되어 잇습니다. 제단은 어떻게 되어진 것입니까? 만든 것 아닙니까? 돌을 새기고 다듬고 만들어 놓은 형상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십계명에서는 새기거나, 만들지 말라하고, 다시 모세는 자기가 한 말을 뒤집어엎고, 제단을 만들라 합니까? 그리고 돌로 새기고 다듬어만든 제단이 무엇이기에 " 가장 거룩해 집니까?"^^ 그 제단은 바로 하느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성물이기에, 즉 다른 물건들과는 구별(성별)되어 거룩해 진것입니다. (보기 3) 일반 물건과 교회 안에서 사용하는 것을, 이미 구별하는 것은 구약성서 " 레위기"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비단 이뿐만 아니라, 모세 오경 전체를 통 털어서, 우상인 것들, 새기지 말아야 할 것, 성별(구별해야 할 것, 등등을 나열하였고, 실제로 모세는 " 구리뱀"을 만들어 그형상을 쳐다보는 사람은 죽지않으리라" 는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기도 했구요. 반면에 모세가 산에 올라가 십계판을 받을 때 백성들이 " 종살이에서 이끌어 낸 하느님을 " 금송아지로 만들어 숭배했다가 모조리 죽었지요. 그러면 우리는 한가지 질문을 받습니다. 금송아지를 섬긴 백성은 죽었고 모세가 만들은 구리뱀을 쳐다본 사람들은 살았습니다.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이 두가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리뱀은 후에 그 구리뱀 자체를 섬기게 되는 우상숭배로 빠져서 열왕기에서 보듯 그 구리뱀을 때려 부수는 요시아왕의 종교개혁이 일어납니다.^^ (보기 4) 하느님의 궤, 혹은 언약의 궤 혹은 말씀의 궤라고 하는 것이 구약에 있습니다. 이는 아카시아 나무에 순금을 입혀 만든 궤짝인데 여기에는 십계판과 아론의 지팡이등이 들어 있었으며, 지성소의 한가운데에 모셔져 있었습니다. 이 언약의 궤는 천사의 형상(게룹)으로 만들어진 두분의 천사상이 언약의 궤를 감싸듯 조각하여 함께 지성소에 안치하였습니다. 이 궤는 성소에서도 가장 지극한 지성소ㅓ에 모셔져 있었으며 하느님 현존의 상징이었습니다. 이 궤는 하느님이 아니었는데도 백성들로부터 지극한 존경을 받은 것입니다. 이 궤는 또한 하느님의 신성의 상징이었습니다. 십계명에서 아뭇거도 만들거나 새기지 말라고 했다면, 이 궤는 어찌된 것이며, 어떻게 그토록 지엄한 지성소 안에 안치가 되었으며, 더우기 성전 예배의 중심이 되었나요? 이러한 것은 율법을 준 모세가 직접 명령한 것입니다. 직접 봅니다. <<출애굽기 25장 10~ 10 그들은 아카시아나무로 궤를 만들어야 한다. 길이는 이 척 반, 나비는 일 척 반, 높이도 일 척 반으로 하여라. 11 순금판을 궤 안팎에 대고 둘레에는 금테를 둘러라. 12 금고리 네 개를 만들어 네 귀퉁이 밑에 붙이는데, 한 쪽 고리 두 개, 다른 한 쪽에도 고리 두 개를 붙여라. 13 또 아카시아나무로 채를 만들어 금을 입혀라. 14 이 채를 궤 양쪽에 붙은 고리에 끼워 궤를 들게 하고 15 채는 고리에 꿰어 놓은 채 그대로 두어라. 16 내가 너에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어라. 17 너는 순금으로 속죄판을 만들어라. 길이는 이 척 반, 나비는 일 척 반으로 하여라. 18 속죄판은 마치로 두드려 늘여서 거룹 둘이 양쪽에 자리잡게 만드는데 19 거룹 하나 이쪽에, 또 한 거룹은 맞은쪽에 자리잡게 만들어라. 그 두 거룹은 속죄판 양쪽을 늘여서 만든다. 20 거룹들은 날개를 위로 펴서 속죄판을 덮고 속죄판 쪽으로 얼굴을 맞대게 하여라. 21 그 속죄판은 궤 위에 얹고, 궤 속에는 내가 너에게 줄 증거판을 넣어라. 22 내가 거기에서 너를 만나, 속죄판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거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너에게 명할 모든 일들을 일러 주리라. 사무엘 상 4장 1-22절, 5장1-12절을 보면, 볼레셋족들이 이유대인과 전투에서 이 궤를 빼앗아 왔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의 궤에 대해서, 건방지게 굴다가 재앙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5장) 또한 이 궤에 대해서 구약의 사제들이나 백성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였는지 직접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4장) 그리고 소위 10계명이라고 하는 모세의 율법에서 사용하는 <섬기다, 절하다>라는 의미를 고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대의 유대인의 언어에서 <섬기다, 절하다>라는 의미는 <신으로서 예배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우리 말로 사용하는 우리 <부모님을 섬기고 절=인사=세배하다>할때에는 <효도의 차원>입니다. 우리 부모를 섬긴다고 절한다고 부모를 <하느님으로 예배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여 우리를 죄악(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하느님을 대신하여 물건을 만들어, 그것이 마치 우리를 죄악(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야훼하느님으로 예배한다면(=절하고 섬김) 그것은 명백한 우상숭배입니다. (2). 성모상이나 십자가나 예수상 등등은 우상인가? 위에서 고찰한대로 우상은 <신으로 예배를 받는 물건이나 사람이나 기타 마귀 등등>을 의미합니다. 성모상 등은 성서에서 말하는 성모님등을 예술로 승화시켜 놓은 예술품이며 건출물입니다. 이 성모상등의 성물들은 마치, 하느님의 말씀을 적은 책을 성서라 하여 존경하고, 주님이 태어나시고 복음을 전하신 곳을 성지라 하여 존경심을 가지고 잘 보존하는 것처럼, 성서의 사건이나 인물들을 그리거나 만들어 놓은 것으로 그린것을 "성화"라하고 만든 것은 "성물"이라고 합니다. (레위기를 보면 하느님과 관련된 것을 구별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이를 성별이라고 합니다. 덧부쳐 하느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을 "성도"라고 합니다. 즉 사람들도 하느님과 관련을 맺을때 성별되어 성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 성물이나 성화를 만드는 목적은, 성서의 말씀을 보다 명확하게 알아듣고 혹은 묵상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실제로 인쇄술이 발달되기 이전시대에서는 성서의 내용을 그리거나 만들어서 하느님의 말씀을 무지하고 미개한 사람들에게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이러한 성물이나 성화들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시청각 교제"로 이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쇄술이 발달하지 못한 중세기에는 성서의 하느님의 말씀을 "연극화"하여 보급하기도 하였답니다. 이를 "오라토리오"라고도 합니다. 성모상이나 십자가나 기타 성물이나 성화들은 그 자체로 아무런 신통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한 상징물들(성물, 성화)은 예수님이나 성모님 등등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그 앞에서 기도를 한다고 하여 그러한 성물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성물이 상징하는 실재적으로 존재하시는 분"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물들일지라도 그 성물자체에 무슨 힘이 있다고 믿어 그 물건을 예배할 때에는 우상숭배로 되는 것입니다. ++++++++++++++++ <<2. 카톨릭교는 325년인가?그 당시 만들어졌는데 ..
그 이전 하나님 교리를 믿고 따르는 순수한 교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나쁜 사람들이
그 당시 황제가 태양 숭배를 하는 우상숭배자였는데 그 황제의 힘을 등에 입고
나쁜 사람들이 세운 교회가 지금의 로마카톨릭교라고 하더군여..
이 부분에서도 사실 뭐라고 반박을 못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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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입니다.
신약성서안에서도 보면 이단들이 발견됩니다.
즉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나타나 신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었고
하여 요한 사가는 이들을 적그리스도(그리스도의 적)이러고 하면서 이들을 단죄하는 모습이 요한의 서간들에 나옵니다.
이말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반대하는 무리들이 초대교회안에서부터 나타나고 잇다는 말이며
하여 사도들이나 사도들의 계승자들은 이런 이단자들을 교회 밖으로 내 쫓곤하였습니다.
초대교회의 발전에 대하여 요약한 것에 대하여 실어드리니 읽고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초대교회 이후
예수님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성령강림이 일어납니다.
그 이후 사도들은 힘차게 복음을 전하러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사도들이 특정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기초가 세워지면 그 교회는 자신의 계승자에게 맡기고 다시 다른 지역으로 복음을 전하러 다녔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윽고 초대교회이후 지역적으로 생겨난 교회들은 4개의 큰 교회로 정립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
안티오키아교회
알렉산드리아교회
그리고 로마교회
특히 로마교회는 베드로와 바울로가 이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셨고 이 지역에서 순교하셨습니다.
특히 베드로 사도의 계승자(이를 오늘날 주교입니다.)가 로마교회를 섬겼는데
성경(마테복음 16장)에서 보듯 베드로의 계숭자가 섬기는 로마교회는 다른 지역교회의 맏형으로서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다른 3개의 지역교회는 로마교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여갔습니다.
로마교회를 섬기는 주교를 보통 베드로 사도의 계승자로서 오늘날 교황이라고 부릅니다.
이들 교회는 서로 자치적으로 발전을 하였으나 이단들의 발출에는 서로 모여 교회회의(세계공의회)를 개최하여 신앙을 보호하고 이단들을 축출시키곤 하였는데 이 공의회가 공의회로 인정을 받으려면
로마교회의 인정 혹은 추인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교회는 로마교회를 중심으로 같은 신앙, 같은 성경, 같은 전례(=미사, 지역적으로 조금씩 차이는 있어도)
를 이루며 발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로마제국은 기독교(가톨릭교회)를 박해하였고 이 박해는 307년에 가서야 공식적으로 멈추어집니다..
이 와중에 로마제국안에는 황제권을 둘러싼 정치적인 투쟁이 있었는데
어머니(성녀 모니카)를 기독교(가톨릭)신자로 둔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자신의 주장에 의하면)
주님의 도우심으로 로마 황제가 되었기에
313년에 드디어 기독교는 로마의 박해로부터 벗어나 다른 종교들과 동등한 권한을 받습니다.
이를 밀라노 칙령이라 합니다.
그리고 321년에 콘스탄틴누스 황제는
기독교(가톨릭)인들이 모여 미사를 드렸던 일요일을 공휴일로 선포합니다..
이제야 기독교(가톨릭교회)는 로마제국안에서 자유로이 복음을 전하고 전례를 거행할수있는 교회가 되었던 거지요..
(이떄 교회가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때부터 교회가 300여년간 당해왔던 박해가 멈춰지고
교회는 선교와 예배=전례의 자유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토요일에 예배를 하여야만 구원을 받을수있다는 안식교나 제림교도들은
로마황제가 일요일을 공휴일로 정해 당시 기독교(가톨릭)가 그날 미사를 드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는 이유에서..... 이를 두고 모함하기를 .....
기독교는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에 예배를 하도록 하는 태양신과 혼합된 가톨릭교회를 만들었다라고 떠듭니다..
무식한 짓이지요...
성경을 보면 인식일 다음날(즉 일요일)에 사도들은 모여서 빵을 나누었다(*미사를 드렸다)라 성경은 증거하고 잇는데 말입니다.....
하여 321년이니 325년 등에 가톨릭교회가 생겼다고 주장하는 짓은 세계사를 전혀 모르는 무식한 이단들의 발언이라고 믿습니다.
2. 가톨릭교회 이름의 역사적 기원
1. 가톨릭이란 명칭은 "고유명사"입니다.
즉 가톨릭이란 용어는 합성된 복합명사가 아니라 용어 자체가 한 단어로 구성된 고유명사입니다. 뜻은 <보편> 이란 의미이고 기독교의 교회는 누가나 어디서나 언제나 믿을수 있는 보편적인 교회라 하여 가톨릭교회라고 불렀습니다. 한국 등의 한자 문화권들은 보통 <천주교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 가톨릭교회의 호칭의 기원 기독교는 사도들이 각 지역으로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교회가 기반을 잡으면 그 교회는 후계자에게 맡기고 다시 다른 지역으로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신약성서를 보면 "서간성서들"이 많이 나옵니다. 바울로 사도는 자기가 세운 교회에 계속 편지를 보내기도 하지요. 베드로 역시 그렇구요. 또한 초대교회에서는 거쳐없이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 역시 대개는 지역교회에서 파견을 받고 복음을 전하한 것입니다. 사도시대가 마감되어가는 100년도 안팎에는, 로마제국안에는 많은 지역안에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생겼고 이 지역교회 신자들은 4곳의 지역교회의 영향아래 있었습니다.
그 지역교회는 <로마교회, 예루살렘교회, 안티오키아교회, 알렉산드리아=이집트 교회>였습니다. (후일 로마의 수도가 콘스탄티노플로 이사한 후 그 도시에서도 콘스탄노플 교회가 확장성립이 되었고 그 이후부터는 로마교회외 다른 3개의 지역교회보다 우월한 교회로 자리 잡으며 나중에는 모든 동방교회의 수위 교회로 됩니다.) 특히 로마교회는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로가 로마에서 순교를 하셨고, 그 후 베드로의 계승자(로마 주교)가 로마교회를 이끌었기에 다른 모든 교회들 보다 항상 우월적인 교회로 인정을 바았고 또한 다른 교회들을 이끌었습니다. (신약성서에서 사도들의 이름이 나오는 순서를 잘 보십시요. 항상 베드로가 첫 자리를 잡습니다.) 성 이냐시오는 안티오키아 교회의 3대 주교로서 105~135년 사이 로마에서 맹수의 밥이 되는 순교를 하셨습니다. <성 이냐시오는 베드로의 제자였으며, 베드로와 에보디우스에 이어 제3대 안티오키아 교회의 주교였습니다.> 성 이냐시오께서 "서기 100년도"에 <일곱교회에게 보네는 편지>라는 서간을 쓰셨는데, 그 일곱 편지에 처음으로 <가톨릭교회>라는 호칭이 등장합니다. 100년도 전후에는 그리스도의 영지주의가현설(주 예수 그리스도는 참사람이 아니라는 이단)이라는 이단이 성행하였고 이에 대항하여 복음사가 요한은 <이 이단들을 적 그리스도>라고 요한 1서에 기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성 이냐시오도 이러한 가현설주의(이 이단은 교회는 사도계승도, 주교도 필요없다고 주장하였음)에 대항하여 일곱편지를 썼습니다. 그래서 일곱 교회에 보내는 일곱 편지에는 주교에게 일치하고 주교와 일치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몇가지 중요한 것을 살펴보면, "막네시아교회에 보낸 편지"에서는 신약성서 밖에서 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크리스쳔>이란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스미르나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곳에 가톨릭교회가 있다. 8장 2절>고 처음으로 가톨릭교회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성 이냐시오의 일곱편지의 내용은 주로, 주님이 계시는 주님의 교회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 관계없이 주님의 복된 말씀을 전하고 증거하기에 "가톨릭=보편교회"이다, 이 "거룩한 가톨릭(보편)교회"는 "모든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주교와 일치를 하여야 한다" 라 하였습니다. 이렇게 주 후 100년에 성 이냐시오가 처음으로 사용한 기독교의 교회 이름을 가톨릭교회(보편교회)라 사용한 이래 기독교의 교회는 공식이름이 가톨릭교회로 내려온 것입니다. 사도신경에서 고백하는 보편교회(가톨릭역) 혹은 공회(개신교역)은 바로 이 "가톨릭교회"의 한글 번역입니다. 참고 : 초대교회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신자들의 모임을 <엑클레시아>라고 불렀습니다. 이 엑클레시아는 구약성서에서도 보여집니다. 이 뜻은 집회라는 어원도 있으며 <교회>라는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으로 신약에서 확립됩니다. ((교회=>하느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지체 등등의 의미로 고착됨)) 이 교회라는 공동체는 처음부터 호칭을 할때에는 성서에서도 보다싶이 앞에 지역 이름을 붙였습니다.(고린토교회 로마교회 등등) 즉 초기에 <기독교=그리스도교 교회>라는 명칭은 의미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성도(거룩하게 다시 태어난 사람들 속세인과 구별된 자)로 불렀으며 점차, 이러한 공동체의 규정은 <교회>라는 용어를 확립시켰으며, 성 이냐시오가 일곱편지에서 100년도부터 처음 사용한 "그리스도인"이란 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교회는 바로 <가톨릭교회>라 칭함으로서 그때부터 기독교의 교회이름은 가톨릭교회로 불려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정리하면 성 이냐시오가 주후 100년 부터 사용하여온 가톨릭교회는, 예수께서 계시는 기독교의 교회이며, 모든 지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들의 주교에 온전히 일치하여야 하며 다시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주교들은 베드로의 계승자가 주교(교황)로 있는 로마교회와 온전히 일치를 하여왔습니다. 하여 로마교회의 주교(교황)와 온전히 일치하여온 모든 교회를 "가톨릭교회"라고 지금까지 불러 오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교회의 이름이 바로 가톨릭교회이며, 이 가톨릭교회는 주후 100년도부터 불러온 기독교 교회의 "공식 이름"입니다. 사도들로부터 전해 받은 신앙을 고백하는 사도신경에서도 역시 그리스도인들은 <가톨릭교회>를 기독교의 교회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용출처 : 교회사 및 성 이냐시오의 일곱펀지를 근거로 직접 작성 +++++++++++++++
<<3. 왜 교황님과 추기경님은 머리에 모자를 쓰는가라는 말에
사실 저도 쓰는 이유를 몰랐는데..
성경에는 쓰지 말라고 되어 있떠군여..구절까지 보여 주면서
쓰는 이유를 갈켜 주면서 그것도 우상숭배에서 나온 것이라면서
태양숭배사진을 보여 주면서 거기 사진에 지금의 교황님과 추기경님이 쓰시는
모자랑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이 부분에서도 정말 저도 횡설수설 많이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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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간혹 남자 머리에 특정의 경우에 (수건)덮지말라고 한 귀절이 있지만 모자를 쓰지 말라고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또한 구약성경을 보면 이것 저것 하지 말라, 해야한다 라는 율법을 수도없이 적어놓았지
그러한 율법들이 우리 주님대신 구원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모자의 옆모습이 뭐하고 같다느니 하는 주장도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될 뿐입니다.
모습이 똑같이 생긴 것이 어디 하나 둘입니까?? 그런 허황된 주장에 귀 기울릴필요는 없다고 믿습니다.
교황이나 추기경등이 모자(관)을 쓰는이유에 대하여 잠시 원래의 질문과 그 답변을 간단히 제시합니다.
<<38. 질문: 교황은 왜 3중관을 쓰는가? (재침레교가 가톨릭을 비방하는 자료에서)
답변: 로마 카톨릭은 그것이 천국, 지상, 저승(죽은 자의 나라)에 대한 교황의 최고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또는 교황의 3중의 직책, 스승으로서, 재판자로서, 법을 주는 자로서의 직책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9세기 이전에는 교황은 단지 미트라(주교관)을 썼을 뿐이다. 지금의 삼중관은 1365년에 정식으로 쓰여지기까지 세 개의 관이 수세기가 거치면서 더해진 것이다. 이것은 여러 관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관을 쓰신 우리 예수님을 모방한 가짜 그리스도의 거짓된 면이다. 기이하게도 교황 요한 바오르 1세는 그의 대관식에서 3중관을 쓰기를 거절하고 30여일이 채 못 되어 1978년, 의문스런 죽음을 맞이하였다.>> ===>
교황관은 특정 시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제직, 예언직, 왕직을 상징하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즉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우리 주님께서 주신 <사제직, 예언직, 왕직>에 대한 것을 증거하여야 하고, 또한 교황(교종) 자신이 사도 베드로의 후계로서 <교회의 마루>가 된 분으로 봉사적인 사제직분, 예언직분, 왕직을 나타내기 위하여 쓴 것입니다. 당시 유럽에서는 황제들이 교회를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교회의 유일한 권한 즉 사제(봉사자)안수까지 차지하고자 하였으며 일부 무식한 장치인들은 돈을 주고 왕이나 황제로부터 사제직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성직 매매라 하는데, 교황이나 교회 지도자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황제나 왕에게 아부하여 한 몫을 챙기고자 하는 무자격자들이 일부 왕이나 황제에게 충성하는 성직자들을 매수하고 황제의 허락을 받아 돈으로 성직을 샀었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 교황을 비록한 교회의 지도자들은 왕과 황제들과 격렬한 투쟁을 벌입니다. 즉 교회 쇄신과 개혁이지요. 약 200년간 교회는 황제의 투쟁을 거쳐 <성직매매>를 황제로부터 근절시켰습니다. 황제나 왕들의 이러한 범죄에 해당하는 성직매매에 대항하고자 교황은, 모든 이에게도 주어진 사제직, 왕직, 예언직외에, 교회안에서 봉사를 위하여 제정된 봉사적인 왕직, 사제직, 예언직의 안수 역시 교회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 상징으로 교황의 관을 삼중관으로 만들어 황제의 권위에 대항하였던 것닙니다. 중세를지나 이러한 성직 매매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종들 중의 종>이라는 <교종=교황>이 삼중관이라는 화려한 관을 쓴다고 함은 시대에 맞지않는다 하여 전전임 교황대부터 삼중관을 교항 즉위때 쓰지 않았은 것입니다. 삼중관은 <그리스도교인의 본질을 상징하는 것, 또한 교회의 봉사자(주교, 사제, 부제)의 안수는 성직 매매가 아닌, 교회안에서 이루어 져야 함을 드러내는 것>으로서 그 자체로 하등의 비난의 대상이 될수 없는 겁니다. 이러한 것을 두고 태양숭배니 뭐니 하는 것은 무식한 짓일 뿐입니다. 엘리자베스여왕이나 신라 선덕 여왕이 쓴 왕관도 태양숭배를 하기 위해 썼다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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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톨릭이 믿는 제1대교황이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말했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예수님이 살아계시며 제자 베드로가 살았떤 시대는
이미 카톨릭이 세워지기(325인가?) 훨씬 전인 시대에 살았다라구 하더라구요..
1대 교황 베드로님은 동명이인이로써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아니라는거죠..
이 부분에서도 정말 할말 없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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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황 베드로 이후))
((마태16.13~19))
13 예수께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14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15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6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17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18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위의 본문을 근거로 하나 하나 보렵니다. 1. 예수님이 사도들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2. 베드로가 나서서 답변을 합니다. 3. 예수님이 칭찬을 합니다. 그러나 그 답변은 베드로가 잘나서 그리 한것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께서 그렇게 알려 주시었으므로 정답을 말한 것이라 아울러 말씀하십니다. 4. 그리고나서 예수님은 계속 말씀을 하십니다. 1) 누구에게??? ===>베드로에게 2)무엇을 ??? ===> 우선 이름을 바꿔 줍니다. 베드로의 원레 이름은 시몬 바르요나였습니다. (((---18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즉 사몬 바르요나는 베드로라는 것입니다. 새 이름을 주시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시몬에게 베드로(아람어로는 개파 : 아람어란 예수님이 사용하셨던 히브리어 사투리입니다.^^)라고 새 이름을 주시면서 이어지는 귀절에서 <반석=게파>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당신 피로서 계약을 맺은 새로운 계약의 하느님의 백성들이 교회라는 것입니다. ((마태26.26~28)) 26 그들이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시고 27 또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시고 그들에게 돌리시며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28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우리는 이 새로운 계약을 보면서 구약의 계약을 떠올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창세기 17.1~5))) 1 아브람이 구십 구 세 되던 해에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신이다. 너는 내 앞을 떠나지 말고 흠 없이 살아라. 2 나는 너와 나 사이에 계약을 세워 네 후손을 많이 불어 나게 하리라." 3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4 "내가 너와 계약을 맺는다. 너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리라. 5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삼으리니, 네 이름은 이제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라 불리리라. 우리가 흔히 <아브라함>이라고 알고 있는 믿음의 아버지의 이름은 사실 (((아바람)))이었습니다. <아바람>을 야훼께서 선택하시어 <<아브라함>>이라고 새 이름을 지어 주시고 아브라함을 민족의 아버지로하시는 계약을 맺습니다. 마테 16장도 같은 골격입니다. 주님은 (시몬 바르요나)를 ((반석(그리스어 : 베드로, 아람어 : 게파)))라 이름을 새로지어 주시고 당신의 교회를 베드로(게파)위에 세움입니다. 성서 본문에 답이 있읍니다.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으므로 주석이니 해석이니 하는 것들이 필요없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반석위에 세우신 당신의 교회에서 친히 모퉁이돌이 되십니다. ((에페소 2.20)) 20 여러분이 건물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그 건물의 가장 요긴한 모퉁이돌이 되시며 사도들과 예언자들은 그 건물의 기초가 됩니다. (( 마태21.42~43 42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서에서,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주께서 하시는 일이라 우리에게는 놀랍게만 보인다'' 고 한 말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 잘 들어라. 너희는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길 것이며 도조를 잘 내는 백성들이 그 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성서에 의하면 주님은 사도 베드로(게파=반석)위에 당신 교회를 세우셨고 사도와 예언자들을 교회의 기초로 삼으셨으며 당신 스스로 교회의 모퉁이돌이 되셨습니다. 6. 예수님은 직접 보셨다싶이 시몬에게 베드로(게파=반석)이라 이름을 지어주시고 이 반석(게파)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 귀절에서 의역이니 비유니 할 것이 없습니다. 보시다싶이 베드로(게파)와 예수님간의 대화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면서 <<사실은 베드로는 니가 아니라 니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는 거다>라 하신 적이 없습니다. 분명히 시몬에게 베드로(게파=반석)라 이름을 지어주시고 그 반석위에 교회를 세운다 하신 것입니다. 7. 그리고 베드로(게파)의 신앙고백은 베드로가 잘나서 그리 한것이 아니라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17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벡은 아버지께서 알려 주신 것이다. 그래서 너(베드로=게파)는 복이 있다. 잘 들어라 시몬 너는 베드로다 내가 베드로(반석=게파)위에 교회를 세우마~~~~~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와 주님사이의 대화는 짧고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8) 교회를 세우시고 나서 주님은 다시 더 언급하십니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 ---)) 주님이 ^^베드로(게파)의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셨다면^^ 19절의 말씀도 베드로의 신앙고백에게 천국을 여는 열쇄를 주셨다는겁니까???^^ 그러면 베드로(게파)는 뭡니까???^^ 그냥 허수아빕니까??? 말도 되지않는 주장입니다. 예수님은 시몬을 선택하셨고 시몬을 아바람에게 아브라함이라며 세이름을 지어 주셨듯, 시몬에게도 베드로(게파=반석)라 새이름을 지어 주시었고 그 후 베드로(게파=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쇄를 주신 겁니다. 서로(주님과 베드로) 인격적인 대화안에서 인격적인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베드로(게파)의 신앙고백이란 베드로라고 하는 인격자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주체는 베드로(게파)입니다. 주체를 빼어놓고 엉뚱하게도 비인격요소인 신앙고백에게 교회를 세우고 천국문을 여는 열쇄를 주셨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하여 주님은 승천하시기전 이렇게 사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마태28.18~20)) 18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위의 명령도 사도들의 신앙고백에게 명령하신 걸까요???^^ 9. 아람아로의 게파(반석)가 그리스어의 여성명사가 베트라라하여^^사람에게 이름을 잘 부치지 않았다하여 예수님이 그런 이름을 부치지 않을실 당연성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사용하셨던 언어는 아람어였으며 페트로던 페트라던 이 용어는 예수님이 사용하셨던 용어로는 <게파=반석>을 의미하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구약성서를 보면 <반석 혹은 바위=게파>는 하느님(의 힘)을 지칭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집짓는데 사용하는 바위를 위미하기도 하였으나 말입니다. 신약에서는 이제 베드로(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심으로 베드로는 교회의 주춧돌이 되며 하느님의 힘이 베드로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암시도 됩니다. 하여 마태 16장 18절에서 <지옥문=죽음의 힘도 감히 이기지 못할 것이다>라 하시는 겁니다. <<시편 18.2>> 야훼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구원하시는 이, 나의 하느님, 내가 숨을 바위, 나의 방패, 승리를 안겨주는 뿔, 나의 산채, 나의 피난처, 포악한 자들의 손에서 이 몸 건져주셨으니 ((서술 이유 :
개신교들은 베드로를 초대교황으로 인정하지 않고 따라서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셨다는 성경 말씀을
베드로가 아닌 베드로가 고백한 신앙위에다 세운 것이라 곡해하기때문이며
그래서 베드로는 초대 교황도 아니고 단순한 사도라는 거지요....~~@@
그래서 위의 서술은 이들의 주장을 반박한 것입니다.))
이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안티오키아에 와 교회를 세우고 다시 로마로 건너 옵니다.
로마에서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계승자를 두었습니다.
그분이 2대 로마교회의 주교이자 베드로 사도직의 수임자인 리노입니다.(64년~79년)
이 리노는 디모테오 후서 4.21에 나오는 리오와 동일인물이라 합니다.
이후 3대 로마주교 즉 교황은 79년~90년 혹은 92년까지 베드로 사도직을 로마교회 수행하신 아나클레토 1세구요
.....이렇게 계속 대대로 이어오다가
오늘날 로마의 주교이시자 베드로 사도직의 수임자신 교황 베네딕토16세까지 내려오고 있는데요....
그리고 325년경의 교황은 실베스테르 1세(314년~335년) 교황이셨구요,
그분의 업적은 325년 동쪽의 교회들이 이단 문제로 공의회를 열었을 때 특사를 파견하여 공의회를 인정하셨습니다.
(이 공의회가 사도시대이후 첫번째 공의회인 325년의 "니케아 공의회"입니다.)
그 이전의 교황은 멜키아데스(혹은 밀티아데스) 교황이셨으며 재임기간을 310년~314년 이셨으며
이 교황 재임기간에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밀라노 칙령을 발표하여 <기독교의 자유>가 이루어졌죠...
사정이 이러한데요..... 가톨릭의 성립이 몬 3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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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정말 짜증이 많이 나네요 ..웃으면서 내일 또 올테니 저희가 말한 질문에
하나라도 답변 제대로 해주실수 있으면 좋겠네요라고 하는데 ..
알려주세요 ..답변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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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하지 마십시요...
그런 이단들과는 잘 알아도 짜증이 나는 판국인데요....
우리 교회의 족보하나 제[대로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하는 논쟁이란 무의미하겠기 때문입니다.
그분들 떼어내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그분들이 오셨을 때 그냥 가라고 하세요...
그래도 안가고 뻐팅기면
미리 준비해두신 성수를 들고 그분들에게 뿌리세요....
"사탄아 물러가라... 어서... 썩...."^^
그분들은 사탄에 잡혀있는 자들이 틀림없습니다. 가톨릭신자 특히 잘 모르는 어정쩡한 신자들만 골라가면서 공격해 대는 그러한 더티한 사탄들입니다.
그런 자들이 속해있는 종파들은 대부분이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재림교) 말씀보존학회(성경침례교) 중앙침례교(재침례교), 안상홍이교.... 등등입니다.
그러니 골머리 썩힐 것없이 한두번 말로 해도 안들으면 서슴치 말고 성수물을 그들에게 뿌리십시요....~~@@
((너무 길죠??? 상세히 말하려면 더 깁니다. 우선 침착하게 가톨릭신앙에 대하여 가톨릭교회교리서를 통하여 공부하시고 교회사 책도 한두권 사서 읽으셔요.....그분들은 훈련을 받고 나온 사냥꾼들이거던요^^ 사냥꾼에 맨손으로 대항한다는 것은 ....... 건투바랍니다.)
사람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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