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자비의 기도,,?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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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근식 | 작성일2008-02-15 | 조회수706 | 추천수1 | 신고 |
하느님 자비심에 대한 5단 기도 바업
주님께서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는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묵주를 사용하면서 바쳐라."
1. 시작하면서 :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 한번
2. 그 다음 매단마다 주님의 기도 대신에 아래 기도문
을 바칩니다.
"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
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3. 그 다음 매단마다 성모송 대신에 다음 기도를 바칩니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4. 위 기도 5단이 끝난 뒤 성모찬송 대신에 아래 기도문을
세번 바칩니다.
"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세번)
1984. 7. 10. 천주교 인천교구장 인가
(파티마의 세계사도직 제공)
Tel. 02-756-3473
이 기도의 지향은 예수성심께 자기를 의탁함과 남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폴란드 자비의 대성당에서 매일 오후 3시에 이 자비의
기도를 바친답니다. 이 시간에 마추어 기도합니다. 이
기도는 각자 자진하여 참여 합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
도 하루에 한번 기도드리면 바랍직합니다.
21세기는 마리아 파우스티나 의 영성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성심은 18세기에 푸랑스 알라꼭에서 성
말가리다 마리아 수녀에 발현하시어, 예수 성심 공경
을 부탁하셨습니다. 20세기에 폴란드의 성파우스티나
에게 환시중에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예수 성심께 의탁
하고 남에게 자비를 베풀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파우스티나 수녀는 2000년 시성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신심의 핵심입니다. 예수 성심 공경과
성체 신심은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이 신심에 많이
참여할 것을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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