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정영원님의 2번항목 답변에 대한 소견 1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조정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3 조회수593 추천수3 신고

성실한 답변을 요청을 하였건만 답변은 커녕 아래의 댓글처럼 저속한 말을 거듭하며 중상모략에만 일삼으니 딱할 뿐입니다. 여하튼 답변이라며 게시하신 주장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정영원 ( (2008/08/23) : 이글을 보시는 지극히 높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좀 더 명쾌한 답을하여 저런 인간 쓰레기를 치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말을 잡고 말장난하는자 내 정말 경멸합니다. 지금까지 이글을 보시는 선량하신 많은 분들께 어찌하였거나 분쟁을 일으켜 머리를 조아려 사죄합니다. 어지렵편다면 넓은 마음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 하늘높은줄 모르고 날뛰는 자 응징 받아야 합니다. 성소자를 용되게 하는자 응징하여야 합니다. 마리아의 성심을 욕되게 하는자 응징받아야 합니다. 레지오를 욕되게 하는자 응징받아야 합니다.  namdo5054)

1  셋이 같은나 다르게 발하시고 다르나 하나이신 그 신비를..."이 질문은 비슷하게 인용해 주셨으니 잘 숙지하시라는 의미에서 일단 공식적인 질문에서는 제외해 드립니다.(비록 위에서 추가 질문을 했지만) 그러나 추가된 다른 질문을 하지요===  정말 당신 밑바닥 보이네요 신경을 보고도 의심하지만 접어두겠다니 이런 사탄을 보았나
하느님께 함부로 따지며 대든다 해도 자기중심주의로 사는 자에게 하느님께서는 어느때나 때꾸 할 여지없이 다음 말씀을 하셨는데 듣고 아무것도 모른다 하며 머리를 조아릴 지어다.
“지각없는 말로 내 뜻을 어둡게 하는 이자는 누구냐?
사내답게 네 허리를 동여매어라. 너에게 물을 터이니 대답하여라
내가 땅을 세울 때 너는 어디 있었느냐? 네가 그렇게 잘 알거든 말해 보아라.
누가 그 치수를 정하였느냐? 너는 알지 않느냐? 또 누가 그 위에 줄을 쳤느냐?
그 주춧돌은 어디에 박혔느냐? 또 누가 그 모퉁잇돌을 놓았느냐?
아침 별들이 함께 환성을 지르고 하느님의 아들들이 모두 환호할 때에 말이다.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 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
==중도 생략==
너는 바다의 원천까지 가 보고 심연의 밑바닥을 걸어 보았느냐?
너는 땅이 얼마나 넓은지 이해할 수 있느냐? 네가 이 모든 것을 알거든 말해 보아라.(욥기 38:2-18)

교회에서 인준한 교리서가 번역이 잘못되었다고 까지 하니 참 어처구니 없구려
1-1.... 마리아가 은총의 분배자라~~@@ 가톨릭교회교리서, 교의헌장 어디에 그런 이상한 가르침이 있던가요? 여기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해 주시기를(물론 교회 공적인 문헌을 근거로)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되게 문헌 좋아하네==
(공의회문헌 교회에 관한 교의헌장 8장)
61.
하느님의 말씀의 화신(化身)과 함께 하느님의 모친으로 예정된 복되신 동정녀는 하느님 섭리(攝理)의 계획을 따라 세상에서하느님이신 구세주의 좋은 어머니로서 남보다 각별히 친절한 주님의 동반자요 겸손한 종이시었다. 그리스도를 잉태하시고 낳으시고 성전에서 성부께 바치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그 아드님과 함께 수난하시며 순명과 믿음과 희망과 불타는 사람으로써 영혼들의 초 자연적 생명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온전히 독자적인 방법으로 구세주의 구세 사업을 도와 드리셨다. 이 때문에 은총의 세계에서 우리의 모친이 되시었다.
62.은총의 계획속의 마리아의 모성은 천사의 아룀을 듣고 충실히 동의 하신 그 순간부터 -이 동의는 십자가 밑에서도 망설임 없이 지속 되었다-.
63. 복되신 동정녀는 하느님의 모친이라는 은혜와 역할로써 아드님 구세주와 결합되신 그 만큼 당신의 특수한 은총과 임무로써 교회와도 밀접히 결합되어 계신다.
“은총을 나누어 주시는 마리아의 역할이 하느님과 사람들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이신 그리스도의 역할과 겨루는 것은 결코 아니다.”사람들에게 대한 마리아의 모성적 역할은 그리스도의 이 유일(唯一)한 중재성을 흐리게 하거나 감소시키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가톨릭 성인 교리서)
보나벤트라 성인은 성모님을“ 주님의 거룩한 피를 분배 하시는 분”이라고 불렀다.
은총의 분배자란 성모님께 드리는 호칭중의 하나일 뿐이다. 은총의 중재자, 은총의 수로,등
몽포르의성인 루도비꼬 지은 (복되신 동정녀께 대한 참된 신심)이란 책을 한번이라도 정독하여 보셧는지 되묻고 싶구려 그 책을 읽어보면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 사업에 성모께서 어찌 쓰이셨고 그분이 어떤 일을 하시고 세계 곳곳에 발연하시여 무엇이라 메시지 남기셨으며 왜 지금도 우리의 기도를 애타게 기다리시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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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를 왜 은총의 분배자라 하느냐? 그런 호칭이 가톨릭교 교리에 있느냐 있다면 그것을 근거로 설명을 해 보아라 하였더니....너절한 욕설을 마구 퍼부은 후
교의헌장, 성인교리서, 성 보나벤뚜라의 주장 일부를 필요하다고 생각된 부분만 인용한다음
설명이라고 "은총의 분배자란 성모님께 드리는 호칭중의 하나일 뿐이다. 은총의 중재자, 은총의 수로,등"
이라고 하였습니다.
 
인용하신 교의헌장, 성인교리서에는 마리아가 은총의 분배자라는 말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인용을 하셨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 행동입니다.
 
"마리아가 하느님의 은총을 일일이 각자에게 분배 해 주신다"는 의이에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이전에 간혹 일부에서 사용하였던 이 용어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회기중 마리아소위원회에서
"마리아가 모든 은총을 중개하시고 모든 은총을 분배(분여)해 주시는 분"이라는 의미인
"모든 은총의 마리아, 모든 은총의 분여자 마리아" 라는 명제를 마리아 교리로 채택하여야 한다며
마리아 소위원에
이미 채택된  "마리아는 중개자라 하여야 한다, 그래서는 안된다" 라는 두 안건과 함께
교부 두분이 우선 안건으로 채택을 청원을 하였지만,,,,,,,,, 이 안건은 처음부터 제외되었습니다.
 
"마리아는 모든 은총의 중개자 및 분배자(분여자")라는 명제가 왜 제외되었을까요?
그런 명제(와 그 내용들)은 결코 가톨릭교리나 신앙이 될수없는 것이기에 마리아 소위원회의 안건에서조차 제외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의헌장(62항)과 가톨릭교회교리서는
마리아는 은총의 세계에서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은총을 전구해 주시기에 "중개자, 전구자, 협조자" 라는 명칭들을 교의헌장에 실었습니다.
마리아가 주님의 은총의 세계에서 우리가 주님께 보다 더 잘 일치를 이루도록 전구를 해 주시는 어머니시기에 "중개자, 전구자, 협조자" 라는 명칭을 부여했다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중개자라는 의미도 이러한 것이거늘
마리아가 은총을 분배해 주신다니요. 도대체 어떻게 분배해 주신다는 겁니까?
마리아가 은총을 꽃바구니에 담아서 일일이 사람들을 찾아다니시면서 나누어(분여=분배)하신다는 겁니까?
그러한 명칭이나 내용은 우리 교회에서는 공적이건 비공적이건 가르치지 않습니다..
 
또한 은총의 수로 운운하시는데요.....
은총의 수로는 마리아가 아니라 바로 "성사"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성사는 예수님 자신의 행위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총을 눈에 보이는 행위(전례)를 를 통하여 주시기에 성사를 은총의 수로라고 하는 겁니다. 
옛날엔 개신교를 의식하여 마리아를 너무 강조하다보니 그런 말도 간혹 사용하였겟지만
지금은 은총의 수로라는 의미로 마리아는 은총의 분배자라는 명칭은 가톨릭 신앙상 더 이상 사용하여서는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교의헌장 60))
......(마리아는)  따라서 믿는 이들과 그리스도와의 직접 결합을 절대로 방해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도와 주는 것이다.
 
교의헌장과 가톨릭교회교리서는 이렇듯 우리와 그리스도와 직접 결합한다는데.... 오히려 그 결합을 마리아가 전구로써 도와주신다고 하는데 어떻게 "마리아가 은총의 분배자" 라는 것인지요...
님이 주장한 그런 교리 우리 교회에는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가톨릭신앙에 없는 이상한 말을 레지오 교본에 있니 어느 성인이 말씀하셨느니,,,, 하면서
무책임하게 마구 퍼다나르는 일은 중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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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령의짝이요...........그러면 정영원님, 마리아가 성령의 부인(배필, 짝)이라면, 예수님은 마리아의 남편이 되실 성령의 아들이 되겠군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에 대한 명백한 설명을 요청합니다.==
지극히 인간적인 안목에서 이해 할려 하면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잇지요 또한 아래처럼
2-1 성령의짝이요.... 정영원님은 "레지오 교본"을 빙자하여 성령의 궁전이란 표현을 부정하였습니다.  그러면 정영원님, 마리아가 성령의 부인(배필, 짝)이라면, 예수님은 마리아의 남편이 되실 성령의 아들이 되겠군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에 대한 명백한 설명을 요청합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남편이 되실 성령의 아들==이런 질문도 님의 사고에서는 가능하구요

=정영원님은 "레지오 교본"을 빙자하여 성령의 궁전이란 표현을 부정하였습니다.=
어느 대목에서 내가  “성령의 궁전”이란 단어를 부정하였는지 그 근거를 대시지요 단지 님이 그 말 외에 다른 말을 하지 말라는 것에 답했을 뿐인데 이사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레지오 마리애 행동 단원들은 그 교본을 가지고 배우며 마리아를 이 세상에 모시기를 주져 하지 않고 활동하지요 그 교본에 “더욱 하느님께 다가가 훨씬 손쉽게 풍성한 은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성모님이 성령의 거룩한 짝이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얻어 주신 모든 은총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수로이시기 때문이다.” (레지오 마리애 교본 5장 2항) 이라 님에게 소개 한 것을 밝혀두고
님이야 말로 "성령의 궁전“이외의 글은 사용치 말라고 하였다니 그 문헌이 어디에 있는지 밝혀주길 바람니다. 물어본들 모할 것인가 만은 아서라 말 것이다.

“어느 위(位)가 다른 위들보다 먼저나 후에 또는 다른 위들 없이 존재 하시지 않고 행동하시지


도 않는다는 것이 우
리의 믿음이니라. 삼위께서는 존재하심에 있어서나 행위 하심에 있어서


나 불가분하시니라” (톨레토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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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씨는 초등학교 1학년생도 아는 가장 기본적인 논리부터 부정해 보입니다.
A양과 A양의 배필인 B군 사이에서 아들 C가 태어났습니다.
그렇다면 C는 A양의 아들일뿐 아니라 B군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논리가 인간적인 것이니 삼위일체에서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
삼위일체에서 "위"란 어떤 말입니까? Person=Persona(인격=위격) 이란 말 아닙니까?
삼위일체란 용어자체가 사람에 해당되는 인격을 차용하여 지어진 철학적인 용어인데요... 사용하지말라??~~@@.
 
A양과 A양의 배필인 B군 사이에서 아들 C가 태어났습니다.
C는 A양의 아들일뿐 아니라 B군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논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일부 교부들이 사용하였고 하여 교회안에서 간간히 사용되어온
마리아는 성령의 부인, 배필, 짝(=Sponsa)이라는 용어는 당연히 제2차 바티칸공의회 마리아 소위원회에서 검토되어졌고
하여 위와 같은 논리때문에 부인, 배필, 짝(Sponsa)이라는 용어를 폐기(대체)하고
성전 궁전에 해당하는 Templum이라는 용어를 채택하여 가톨릭 교리를 망라하는 교의헌장에 직접 실었다는 것입니다. 이후 교회의 공적인 문헌에서는 교의헌장에 따라 성령의 배필, 부인, 딸이라는 표현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성령의 배필, 부인이란 용어대신 가톨릭교회의 교리를 망라하는 교의헌장에 성령의 궁전으로 가르치는데 교리로 가르치는 교의헌장안에 있는 용어를 써야하겠습니까? 아니면 그 이전에 일부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었던 그 말을 멋대로 사용하여야 겠습니까?
계속쓰겠다고 고의로 고집함은 교의헌장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그럴시엔 가톨릭신자가 아닐 것이라 사료됩니다.
가톨릭신자는 가톨릭교회가 교회의 이름으로 공적으로 가르치는 가톨릭교리를 하나라도 고의로 거부하거나 부정한다면 이단 혹은 열교가 되거던요....
그래도 계속 마리아를 성령의 부인이라 주장하겠습니까?????
 
거듭 말하지만
레지오는 가톨릭교회안의 무수한 신심단체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레지오 교본이 가톨릭신앙을 가르치는 교리서가 아님을 반드시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레지오도 일부에서 아직도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정정이 되지않은 일부 용어들은 조속히 개정"하여 선량한 신자들을 헷갈리게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영원님은 성전의 궁전이란 용어를 부정하였으며
다른 주장에서는 이에 한발 더 나아가 "마리아는 성삼의 궁전^^" 이라는 망발까지 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성령의 부인, 배필이고^^ 성삼의 궁전이다????
이런 주장만큼 "성모님은 성령의 궁전"이란 말을 명확하게 부정하는 것이 또 어디 있을까요? 정영원씨
 
다 쓸려면 너무 기니까 일단 여기까지하고 나머지 답변들은 호피 한잔 하고 와서 소견을 밝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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