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은 감사합니다만..이곳을 정치토론의 장으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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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정준 | 작성일2008-09-17 | 조회수323 | 추천수3 | 신고 |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물은 가톨릭뉴라이트에 관해서는 잘 모르신다고요?
모르시면서 왜 글을 올리십니까?
또 제가 묻는게 가톨릭 교회의 입장이지 개인입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개인적인 입장 물어봤습니까?
제발 부탁입니다..
모르면 답하질 마세요...
아니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기 힘드시다면....참으세요...
이름 다 밝히고 글을 올리는데...자신있게 무식함을 드러내시는게 즐거우십니까?
제가 그정도도 몰라서 묻습니까?
제가 모른는 것은 가톨릭 뉴라이트에 관한 천주교회의 공식적 내지는 준공식적 입장입니다..
답변을 하신 분께서 정치적으로 어떤 입장을 가진것인지는 조금만 읽어보아도 알것 같지만...
그렇게 대통령걱정을 하신다니 애국심은 존중합니다만..
다만 그렇게 민주주의의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는 대통령을 풍자하는 코미디가 얼마나 자유로운줄 아십니까?
신문 만평에도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것이 얼마나 많을 줄 아십니까?
자유로워졌습니까??
엠네스티에서 인권탄압을 걱정하는 우리대한민국이 너무 자유로워졌습니까?
박정희 대통령시절 5공시절보다 훨씬 자유로워졌다고요?
그때가 정상적인 민주주의 사회였습니까?
왜 그때를 기준으로 하십니까?
혹시 그때 침묵하셨습니까?
설마
그때 침묵하시고 다른 사람의 땀과 노력으로 6/10 항쟁의 결과인 대통력 직선제투표를 하시면서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대해서 감탄하셨습니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끝이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입니까?
더 나아져야 한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정치가 교회로 들어오면 안된다고요?
그럼 교회의 대통령만들기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지금의 대통령은 대통령의 자격이 의심되는 사람아닙니까?
(설마 몇몇 대형교회의 목사들이 현행법을 어겨가면서 선거운동 하신건 기억하시겠죠?)
우리의 삶이 예배이자 미사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인권이 침해당한다면 이제까지 처럼 가톨릭 교회가 나서야 합니다.
답글 써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만...
첫번째 모르시면 답 달아주시 마세요.. 질문자로서 당혹스럽고 답변하신분의 지능이 의심스럽습니다.
두번째 답변다신분이 열심히 투표소에 나가서 대통령선거를 하셨다면 직선제를 위해 가톨릭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공부좀 하세요..그때도 가톨릭교회는 정의의 편에 섰고 명동성당은 민주화운동의 성지였습니다. 물론 답변하신분은 민주화운동의 성지라는 말의 뜻을 부정하시겠지만 이말은 이미 어느정도 공인된 말입니다.
세째로 고민좀 하시고 사십쇼..
네째로 만약 민주주의의 선진국인 미국을 좋아하신다면 영자신문이나 코미디프로그램에서 대통령이 어떤 존재로 묘사되는지 시간나시면 꼭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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