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낙태아를 위한 연미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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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형숙 | 작성일2008-10-07 | 조회수1,453 | 추천수0 | 신고 |
찬미예수님!
이전 게시판에서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어서 신부님의 수고를 청합니다.
신자들이 가끔 '낙태된 아기'를 위한 연미사를 봉헌하는걸 보았습니다.
원죄를 지고 태어난 아이가 구원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미사를 드려야하는지.
또 그 어머니가 죄책감을 지니고 그 아이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위안을 얻기 위해 하는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그 생명이 당연히 하늘나라에 가지 않았을까? . . . 등등의
궁금증이 일지만 확실하게 답을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당에서
어떤 신부님은 그런 미사를 청하는 사람에게 야단치시며 이미 구원되었다고 말씀하시고
어떤 신부님은 그 아이의 구원을 위하여 미사를 넣으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대세를 줄 때 자연수로 하는지.
어떤 사람들은 성수로 해야한다고 해요.
항상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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