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또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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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지영 | 작성일2009-01-03 | 조회수892 | 추천수0 | 신고 |
제 친한 친구중에 장로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친구가 있어요
저를 전도하려고 매우 애쓰는 친구이구요, 그 친구 어머니도 저를 전도하려구 무지 애쓰시지요..
제가 몇 년 전 불행한 비관하며 냉담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친구의 끈질긴 권유로 교회도 두번인가 가봤어요;
그 때마다 저는 불편하기도 하고 성당이 그립더라구요..
분위기도 다르고, 설교하는 중에 신도 수를 늘리려고하는 의도가 느껴지면 정떨어지는것이..와닿지 않더라구요
(친구는 신도 수 늘리려는 것 같다는 말에, 그렇게 들릴 수도 있구나..하면서 놀랬지만)
"난 성당 다닐꺼야~" 하면, 항상 친구가 하는 말이,
"안돼 교회를 다녀야돼~"
그리고 친구어머님은 언젠가 동네 길에서 만났는데 하시는 말씀이,
"지영아 교회 나오거라. 내가 알아봤는데 성당은 '행함' 을 중요시하더라. 구원받으려면 교회나와야지~"
그러시더라구요..
'행함'을 중요시한다는게 뭔가요? 그러면 구원을 못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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