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신부님의자질문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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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태한 | 작성일2010-10-27 | 조회수836 | 추천수0 | 신고 |
신부님께 좋지 않은 단어를 듣게 됨으로 마음이 많이 아프시군요! 저도 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많은 갈등과 괴로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님이 다신 아래의 답글을 읽으니 마음이 상당히 안정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님께서 느낀 좋지 않은 감정을 사랑이신 우리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런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과의 사이에서 아주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모든 일을 사람과 사람 관계로 보지 않고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로 다시 한번더 생각 하여 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부님께서도 잘못 된점을 인정하시는 발언을 하셨다고 하시니 님께서 다시 한번더 주님 사랑으로 생각하여 보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이신 주님! 자매님이 받은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하여 주소서 우리 주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모님 자매님과 자매님 가정을 위하여 간절히 전구하여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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