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고해성사에 대하여 카테고리 | 7성사
작성자김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4 조회수1,218 추천수0 신고

          고해성사에 대하여

 

고해성사에 대하여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문의하십니다. 특히

개신교 형제 자매 신자들의 질문이 있습니다. 고해성사가 성서

에 기인하고 있는가, 어디에 그런 말씀이 있는가?

 

고해성사는 성서에 그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사하는 권한을 가지시고, 그 권한을 당신

제자들인 사도들에게 사죄권을 위임하시고, 또 사도들의 후계자

인 주교님들이 사제들과 함께 이 사죄권으로 그리스도 신자들의

죄를 용서해 주고 계십니다. 오늘날 까지 그리고 교회와 함께

영원히 계속 될 것입니다.

 

인류가 범죄한 후 인류는 타락하고 죄를 짓게 되엇습니다. 하느님

은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시고저 구세주를 보내셨습니다. 하느님

의 말씀(하느님의 외아들 聖子) 이 사람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인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써 구원을 받았습

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죄 있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고 용서 받지

않고서는 하느님 나라 천국에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자신도 병자들, 죄인들의 죄를 직접 용서해 주셨습니다. 주님

께서 이 세상을 떠나 승천 귀천하신후 당신이 하시던 일을 당신

제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사도들은 죄를 사하는 권한을 받았고

또 행사하였고, 그 후계자들을 통하여 오늘 까지 계속하고 있습

니다. 다음 성서 말씀을 적어 봅니다.

 

1.  마태 1장 21 절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

 

2. 마태 9, 2           안심하여라. 네가 죄를 용서 받았다.

 

3. 마태 9,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있음을 보여 주리라.

 

4. 먀태 9, 8           이것을 보고 무리는 두려워하는 한편 사람에게

                           이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5. 마태 16, 15-20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

                          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선생니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요나의 아들), 너에게 그것을 알

                          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이시니  너는 복이 있다.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

                          이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울터인즉 죽

                          음의 힘도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어 있을 것

                          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6 요한 20, 21-23   예수께서 다시 "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 내 아버지

                         께서 나를 보내 주신 것 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숨을 내수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

                         바들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7. 루가 17, 1-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죄악의 유

                        혹이 없을 수 없지만 남을 죄 짓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하다. . . . .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잘 못을 저지

                        르거든 꾸짓고 뉘우치거든 용서해 주어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 일곱 번이나 잘 못을 저지른다 해도 그 때 마다

                        너에게 와서 잘 못했다고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이것은 고해 사제의 의무 사항입니다.)

 

8. 사도행전 19-18 그리고 많은 신도들이 와서 자기들이 한 일을 숨김

                         없이 자백하였다.(사도들 앞에서 죄를 고백하는 행위

                         는 사도 시대 부터의 관례입니다.)

 

9. 이외에도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형제들이 와서 죄의 용서를 청한

                        다면 몇번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  일곱 번이면 되겠

                        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에 예수님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해내시려는 의지가 강력함

                        을 보여 주십니다. 왜 예수님은 당신 제자와 후계자들을

                        통해서 양떼의 죄를 용서해주시는지 이것은 주님 만이

                        아십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따를 뿐입니다.

 

                        개신교 형제 자매님중에는 " 천주교에서는 사람이 죄를

                        용서하고 개신교에서는 하느님이 죄를 용서해 준다" 고

                        한다 합니다. 이것은 성서 내용을 모르고 것입니다. 또한

                        개신교 교역자 중에는 예수님으로부터 사죄권을 받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신교는 1500 년

                        이라는 시간과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전통이 없어서, 가르

                        쳐 주는 사람도 없고 이 권한을 받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서에 이런 말씀이 있어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

                        합니다.         이승을 떠나, 내세에서 개신교 신자들이

                        교역자들을 만나 " 왜 우리에게 고해 성사를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고 말한다면 교역자 분들은 무엇이라고 대답

                        하시겠습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정직하게 신자들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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