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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호 사도요한 신부입니다.
본래 "고해성사"라 해 오던 말을 1967년에 고백성사로 바꾸었으나,
"고해"라는 말이 이 성사의 본뜻에 더 맞다고 보아,
이를 다시 "고해성사"로 바꿉니다.
즉..
일곱성사의 하나를 가리킬 때에는 반드시 "고해성사"라고 하지만.
고해성사의 특성과 여러 측면들을 설명하는 말은..
"회개의 성사, 참회의 성사, 고백의 성사, 용서의 성사, 화해의 성서" 등으로
구분하여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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