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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호 사도요한 신부입니다.
어머님께서 세례받으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신앙적으로 믿음이 부족한 시기일 수도 있지요.
그래도 꾸준히 영성체 하시고.. 기도와 성사생활을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변화 되실 수 있습니다.
변화를 일으키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니까요.
특히 어머님 옆에서 잘 돌봐주세요.
타인과의 감정은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더욱이 어머님의 시각에서만 싫으신 것이라면 더하겠지요.
그러므로 어머님과 자주 대화 하시면서..
그 자매가 왜 나쁜지 이유를 물어보시고... 또 어떤점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시면서..
타인에대한 관점을 변화시켜드리세요.
차츰 그 자매의 좋은 면을 알려드려보십시오.
원목 신부님과 수녀님들도 시간날때마다 찾아보시고..
가장 가까이 계신 분들이니..
원목 신부님과 수녀님께 상의하시면... 매일 놀러와 주실것입니다.
어머님께서 어서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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