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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호 사도요한 신부입니다.
영성체를 할때..
성체의 갯수나 크기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교회법에도 영성체를 할 수 있는 횟수에 대해서 기록되어있지.. 크기와 질량, 갯수를 적고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 미사안에서 한번에 영하게된 성체는..
두개든, 세개든.. 큰것이든, 작은것이든, 조각이던지.. 모두 "하나"입니다.
남는 성체에대해서.. 본당의 경우는 감실에 모시면 되니 상관은 없지만..
야외미사의 경우..
남는 성체를 성합에 모셔서 즉시 본당의 감실로 옮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안전하게.. 모든 성체를 영하는 것이 더 성체에대한 존경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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