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호 사도요한 신부입니다.
야외 미사중에는 성체가 바람에 날릴수도 있어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체분배시.. 성체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때 분배자는 즉시 떨어진 성체를 주워야합니다.
성체를 주워 다시 성합에 넣는것이 아니라.. 오른손 바닥에 따로 쥐고있고..
성체를 받으시는 분께는 성합에서 다른 성체를 꺼내어 분배해야 합니다.
성체를 받은 후 떨어뜨렸다하더라도 성체분배자가 목격하였을 경우는 따로 다시 드려야하지만
(빵은 쪼개어 나누어 주는 것이므로.)
받은 성체라면 본인이 직접 집어서 영하셔도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떨어진 성체는 모아서 사제가 영하게 됩니다.
또한
의도된 행동이 아니므로..
고해성사는 보시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