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박신부님에 대한 이해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21 조회수1,947 추천수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그냥 좋은 취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로 알겠습니다. 하수들이 단톡 운영하면 꼭 종교, 정치 이야길 하면 강퇴시키죠? 박주환 미카엘 신부님의 너살고 나죽자 예수님 행보를 보면 그렇게 함부로 판단이나 단정을 못합니다. 대수천 이계성 시몬 영감탱의 교종 성하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님 목을 친다느니 등의 궤변과 혹세무민을 방관할 수 없는 사제들의 노고와 희생을 단순히 폄하하는건 죄로 그칠 수 있습니다. 님의 주장은 혹세무민에 동조하는 사두가이 언행일 수 있습니다. 정신 차립시다.

 

귀로 / 海棠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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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처럼 여리게
지나가는 길
바람 지나가고
울음도 지나
비상하는 비행기
.
영원의 끝으로
단 한 번 죽고 사는
생명 언덕
.
그대는 불 나는 물
당신은 바람
쉬어가는 길
.
너풀거리듯
나비따라 너풀거리듯
너풀거리듯
.
서인영은 작은 거인 조용필을 닮은 살아있는 라이브를 하지요. 지금은 더 익었을듯 합니다. 조용필은 고통의 신비로 창밖의 여자, 그 겨울의 찻집 등이 진화한 케이스 음색이라면 서인영은 여성 특유의 감성으로 타고남보다 더한 후천적 노력 결과 음색으로 라이브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공연을 할 수 있잖았나 생각됩니다.
혼신을 다하여 즐기는 노래 사람이 죄를 짓거나 비가 오면 숨거나 숨어주듯 또한 무식하면 용감하거나 숨박꼭질 하듯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가 잠재해 있는 끼를 여과 없이 발휘하는 노래를 즐기고 있으니 그 침묵속 무한 저력으로 사랑노래를 불러야 하겠습니다.
그너저나 윤석열 대통령이 도어 스테핑을 중단한다 하니 다시 양지에서 말하고 싶어질텐데 모쪼록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장인정신으로 좋은 기를 캐내고 가꿔야 하겠지요. 출근시부터 스트레스를 안고 고행하는 대통령의 길 박주환 미카엘 심님의 보이지 않는 낙하산 배려도 잘 챙겨 암브로시오 수호천사와 함께 연찬륙 하시기 바랍니다.

낭송 = 노래 즐겨 부르는 요령 : 무조건 지나가는 것을 잡으려 하지 말고 더 지나가도록 체험한다. 영성 빼고 인성 편식으로 낭송, 노래하면 웅변 삼팔선에 걸려 금새 포기하고 지치기 마련이다. 

 

https://youtu.be/Neu1qeLQH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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