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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Victory of the Jews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유다인들이 승리하고 복수하다
1 When the day arrived on which the order decreed by the king was to be carried out, the thirteenth day of the twelfth month, Adar, on which the enemies of the Jews had expected to become masters of them, the situation was reversed: the Jews became masters of their enemies.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임금의 분부와 그의 어명을 집행하도록 되어 있던 열두째 달인 아다르 달 열사흗날, 유다인의 원수들이 그들을 제압하리라 기대하던 그날에, 도리어 유다인들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제압하게 되었다.
2 The Jews mustered in their cities throughout the provinces of King Ahasuerus to attack those who sought to do them harm, and no one could withstand them, but all peoples were seized with a fear of them.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유다인들은 자기들에게 해를 입히려고 꾀하는 자들을 해치우기 위하여, 크세르크세스 임금에게 속하는 모든 주에서 각기 도시별로 모였다. 모든 민족들이 유다인들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아무도 그들에게 맞서지 못하였다.
3 Moreover, all the officials of the provinces, the satraps, governors, and royal procurators supported the Jews from fear of Mordecai;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각 주의 대신들과 총독들과 지방관들은 물론 임금의 행정관들이 모르도카이를 두려워한 까닭에 모두 유다인들을 지지하였다.
4 for Mordecai was powerful in the royal palace, and the report was spreading through all the provinces that he was continually growing in power.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이는 모르도카이가 왕실에서 막강해지고 그의 명성이 모든 주에 퍼져 나갔기 때문이다. 사실 모르도카이라는 사람은 점점 더 막강해져 갔다.
5 The Jews struck down all their enemies with the sword, killing and destroying them; they did to their enemies as they pleased.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그래서 유다인들은 자기네 원수들을 모두 칼로 내리치고 죽이고 절멸시켰으며,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마음대로 처리하였다.
6 In the stronghold of Susa, the Jews killed and destroyed five hundred men.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유다인들은 수사 왕성에서 오백 명을 죽여 없앴다.
7 They also killed Parshandatha, Dalphon, Aspatha,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또한 파르산다타와 달폰과 아스파타,
8 Porathai, Adalia, Aridatha,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포라타와 아달야와 아리다타,
9 Parmashta, Arisai, Aridai, and Vaizatha,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파르마스타와 아리사이와 아리다이와 와이자타,
10 the ten sons of Haman, son of Hammedatha, the foe of the Jews. However, they did not engage in plundering.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곧 함므다타의 아들, 유다인들의 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다. 그러나 재물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11 On the same day, when the number of those killed in the stronghold of Susa was reported to the king,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수사 왕성에서 살해된 자들의 수가 그날로 임금에게 보고되자,
12 he said to Queen Esther: "In the stronghold of Susa the Jews have killed and destroyed five hundred men, as well as the ten sons of Haman. What must they have done in the other royal provinces! You shall again be granted whatever you ask, and whatever you request shall be honored."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임금이 에스테르 왕비에게 말하였다. “유다인들은 수사 왕성에서만도 오백 명과 하만의 열 아들을 죽여 없앴소. 그러니 임금의 나머지 속주들에서는 어떠했겠소? 이제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오? 그대에게 이루어질 것이오. 그대의 또 다른 소원이 무엇이오? 그대에게 채워질 것이오.”
13 So Esther said, "If it pleases your majesty, let the Jews in Susa be permitted again tomorrow to act according to today's decree, and let the ten sons of Haman be hanged on gibbets."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그러자 에스테르가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좋으시다면, 수사에 있는 유다인들에게 오늘 어명에 따라 행한 것처럼 내일도 실행할 수 있도록 윤허해 주시고, 하만의 열 아들을 말뚝에 매달게 해 주십시오.”
14 The king then gave an order to this effect, and the decree was published in Susa. So the ten sons of Haman were hanged,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임금이 그렇게 하도록 분부하자, 수사에 어명이 공포되고 하만의 열 아들은 나무에 매달렸다.
15 and the Jews in Susa mustered again on the fourteenth of the month of Adar and killed three hundred men in Susa. However, they did not engage in plundering.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수사에 있는 유다인들은 아다르 달 열나흗날에도 다시 모여 수사에서 삼백 명을 죽였다. 그러나 재물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16 The other Jews, who dwelt in the royal provinces, also mustered and defended themselves, and obtained rest from their enemies. They killed seventy-five thousand of their foes, without engaging in plunder,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임금의 속주에 사는 나머지 유다인들도 한데 모여서 자기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봉기하여, 자기네 원수들에게서 평안을 되찾았다. 그들은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 가운데에서 칠만 오천 명을 죽였다. 그러나 재물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17 on the thirteenth day of the month of Adar. On the fourteenth of the month they rested, and made it a day of feasting and rejoicing.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이는 아다르 달 열사흗날에 일어난 일이다. 그들은 열나흗날에는 쉬면서 그날을 잔치와 기쁨의 날로 지냈다.
18 (The Jews in Susa, however, mustered on the thirteenth and fourteenth of the month. But on the fifteenth they rested, and made it a day of feasting and rejoicing.)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수사에 있는 유다인들은 열사흗날과 열나흗날에 모였기 때문에 열닷샛날에는 쉬면서 그날을 잔치와 기쁨의 날로 지냈다.
19 That is why the rural Jews, who dwell in villages, celebrate the fourteenth of the month of Adar as a day of rejoicing and feasting, a holiday on which they send gifts of food to one another.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성벽이 없는 마을에 사는 시골 유다인들은 아다르 달 열나흗날을 기쁨과 잔치와 경축의 날로 지내면서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었다.
The Feast of Purim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푸림절을 제정하다
20 Mordecai recorded these events and sent letters to all the Jews, both near and far, in all the provinces of King Ahasuerus.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모르도카이는 이 일을 기록하고, 임금의 모든 속주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서신을 보내어,
21 He ordered them to celebrate every year both the fourteenth and the fifteenth of the month of Adar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그들이 해마다 아다르 달 열나흗날과 열닷샛날을 축일로 지내도록 확정하였다.
22 as the days on which the Jews obtained rest from their enemies and as the month which was turned for them from sorrow into joy, from mourning into festivity. They were to observe these days with feasting and gladness, sending food to one another and gifts to the poor.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이날은 유다인들이 원수들에게서 평안을 되찾은 날이고, 이 달에 근심이 기쁨으로, 애도가 경축의 날로 바뀌었으니, 이날을 잔치와 기쁨의 날로 지내면서 서로 음식을 나누고 가난한 이들에게 선물을 하라고 지시하였다.
23 The Jews took upon themselves for the future this observance which they instituted at the written direction of Mordecai.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자기들이 이미 실행하기도 하고 모르도카이가 써 보내기도 한 바를 풍속으로 받아들였다.
24 Haman, son of Hammedatha the Agagite, the foe of all the Jews, had planned to destroy them and had cast the pur, or lot, for the time of their defeat and destruction.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아각 사람 함므다타의 아들, 모든 유다인들의 적 하만이 유다인들을 절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며,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절멸시키려 푸르 곧 주사위를 던졌었다.
25 Yet, when Esther entered the royal presence, the king ordered in writing that the wicked plan Haman had devised against the Jews should instead be turned against Haman and that he and his sons should be hanged on gibbets.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그런데 이 일이 임금에게 보고되자, 임금은 서면으로, 하만이 유다인들을 없애려고 꾸민 그 악한 음모가 그 자신에게 되씌워지고 그와 그의 아들들을 말뚝에 매달도록 분부하였던 것이다.
26 And so these days have been named Purim after the word pur. Thus, because of all that was contained in this letter, and because of what they had witnessed and experienced in this affair,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그래서 이날들을 푸르라는 말에 따라 푸림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렇게 모르도카이가 보낸 서한의 말과 자신들이 이와 관련하여 직접 보고 겪은 것 때문에,
27 the Jews established and took upon themselves, their descendants, and all who should join them, the inviolable obligation of celebrating these two days every year in the manner prescribed by this letter, and at the time appointed.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유다인들은 자신들과 후손들 그리고 그들에게 귀화한 모든 이들에게, 해마다 이 두 날을 쓰인 대로 그리고 정해진 때에 따라 축일로 지내도록, 거스를 수 없는 규정으로 확정 짓고 풍속으로 받아들였다.
28 These days were to be commemorated and kept in every generation, by every clan, in every province, and in every city. These days of Purim were never to fall into disuse among the Jews, nor into oblivion among their descendants.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이날들을 모든 세대에 걸쳐 각 가문과 각 주와 각 도시에서 기념하여 지내게 되었으며, 이 푸림절은 유다인들 사이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그 기억은 후손들 사이에서 결코 끊이지 않게 된 것이다.
29 Queen Esther, daughter of Abihail and of Mordecai the Jew, wrote to confirm with full authority this second letter about Purim,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아비하일의 딸 에스테르 왕비와 유다인 모르도카이는 이 두 번째 푸림에 관한 서한의 내용을 의무로 확정 짓고자 모든 권한을 다하여 글을 써서,
30 when Mordecai sent documents concerning peace and security to all the Jews in the hundred and twenty-seven provinces of Ahasuerus' kingdom.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그 서신들을 크세르크세스 왕국의 백이십칠 개 주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에게 평화와 진실의 말과 함께 보냈다.
31 Thus were established, for their appointed time, these days of Purim which Mordecai the Jew and Queen Esther had designated for the Jews, just as they had previously enjoined upon themselves and upon their race the duty of fasting and supplication.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이는 유다인 모르도카이와 에스테르 왕비가 그들에게 확정하여 준 대로, 그리고 그들이 단식과 통곡과 관련해서 그들 자신과 후손들을 위하여 확정한 대로, 정해진 때에 이 푸림절을 지내도록 재차 확정하는 것이었다.
32 The command of Esther confirmed these prescriptions for Purim and was recorded in the book. 성경 ▼ 말씀나누기 책갈피
▶ 이렇게 에스테르의 명령에 따라 푸림절 규정들이 확정되었고, 또 이것은 책에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