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교회의 이러한 선교 활동을 완수할 수 있으려면 각기 그
교회의 상황에 적합한 방법으로 제때에 준비된 훌륭한 교역자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람들이 갈수록 더 집단화하고 있으므로
주교회의가 이러한 단체들과 갖는
대화에 관하여 공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 그리고 어떤 지역에서 그곳
교회의 특수 형태에
적응하지 못하여
가톨릭 신앙에서 멀어지는 사람들의 집단이 있다면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의
공동체로 모일 수 있을 때까지는 이러한 상황을 특별한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4)
사도좌가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파견하는
선교사들이 있다면 개별 주교들은 자기
교구에 그
선교사들을 초청하거나 기꺼이 받아들여 그들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