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들의 영적, 지적, 물질적 생활 상태를 보살펴 그들이 거룩하고 열심하게 살며 자기 교역을 충실히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사제들의 교육을 장려하고 특별한 모임들을 조직하여
사제들이 이따금 모여서 생활
쇄신을 위하여 상당 기간
영성 수련을 하고
교회의 학문, 특히
성경,
신학, 중요한
사회 문제,
사목 활동의 새로운 방법 등에 관한 지식을 심화시키게 하여야 한다. 또 어떠한 모양으로든 곤경에 빠지거나 어느 면에서 실패한
사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