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Audi, Israel: Dominus Deus noster Dominus unus est...” (Dt 6,4; Mc 12,29). “Unicum sit necesse est summum magnum,”quod fuerit par non habendo - . [...] Deus, si non unus est, non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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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신명 6,4; 마르 12,29). “최상의 존재는 단 한 분이어야 합니다. 곧 다른 동등한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만일 하느님께서 유일하지 않으시다면 그는 하느님이 아닙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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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Fides in Deum nos ducit ut nos ad Deum solum, tamquam ad nostram primam originem nostrumque ultimum finem, vertamus, et ut nihil Illi praeferamus vel substitua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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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하느님에 대한 신앙은 우리를 오직 우리의 최초의 근원이요 최종 목적이신 하느님께만 향하게 하고, 하느님보다 먼저 다른 무엇을 선택하거나 하느님을 다른 무엇으로도 바꾸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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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Deus, Se revelans, mysterium permanet ineffabile: “Si cepisti, non est 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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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계시하시면서도 형언할 수 없는 신비로 머무르신다. “만일 여러분이 하느님을 이해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닐 것입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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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Deus nostrae fidei Se revelavit sicut Ille qui est; Se cognoscendum praebet ut qui “multae miserationis ac verax”(Ex 34,6) est. Ipsum Eius Esse est veritas et 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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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우리 신앙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있는 자’라고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다. 그분은 당신을 “자애와 진실이 충만한”(탈출 34,6) 분이라고 알려 주셨다. 그분의 ‘존재’ 자체가 ‘진리’이며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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