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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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외국어, 관련어, 문장으로 검색하세요. 예)부활,사순 시기, liturgy, Missa, 천사와 악마, 종부성사, 그리스도의 탄생,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 등

용어사전 (총 11개 검색)

미사 해설 (~解說)
1. 시작 예식 1) 입당(入堂) : 사제가 제단을 향하여 나옴(입당)으로써 미사가 시작된다. 이때 신자들은 모두 일어나 입당 성가를 부르거나 시편에서 발췌한 입당송을 한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를 미사 중에 현존케 하는 사제를 맞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사제는 제단에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데(예전에는 聖石에 입맞춤),... 십계명 해설 (十誡命解說)
 [참조] : 십계명
...원래 안식일(安息日)이었다. 안식일은 하느님의 창조 사업과 이스라엘을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구출하신 것을 기념하는 일이다. 그리고 신약 시대에는 모든 이에게 기쁨과 희망의 원인이 된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령이 강림하시어 구원 사업을 완성하심을 기념하는 날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그날이 일요일이었으므로 토요일이었던 안식일이 ...
견진 성사 (堅振聖事)
1. 의의와 역사 : 견진 성사는 칠성사 중 세례 성사 다음으로 받게 되는 성사(사도 19,4-6)로, 주님과의 일치는 물론 성령의 특별한 은총을 받게 한다. 구약 시대에는 안수(按手)와 도유(塗油)가 행해졌다. 당시 안수는 하느님의 약속을 실천하거나 성령의 은총을 받은 사람에게 행해졌었다. 도유 역시 축성(祝聖)의 행위... 성탄 시기 (聖誕時期)
1. 의의 : 성탄(聖誕)이란 하느님이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인류 구원을 위해, 당신의 외아들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으로 태어나게 한 사건이다. 성탄은 하느님의 구원에 대한 약속(창세 3,15)이 실현되기 시작했음과, 참된 생명의 빛이 세상에 도래했음을 알려 준다. 그리스도께서는 선민으로 메시아 오심에 대한 뚜렷한 개... 부활초 [영]Paschal candle
1. 의의 : 부활초(Paschale candle)는 크고 아름답게 장식되어, 부활 성야에 특별한 예식과 함께 축성된 초로서,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나타낸다. 이는 보통 밀랍(蜜蠟)으로 만들어진다. 부활초가 만들어질 당시의 벌은 동정성(童貞性)을 지닌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교부들은 벌을 그리스도의 ... 무교절 (無酵節)
 [참조] : 무교병
무교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으며 지내던 옛 이스라엘 농경민들의 순례 축제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급 사건이라는 역사적 구원의 체험을 예배를 통해 재현해 나가면서, 무교절과 거의 같은 시기에 거행되어 온 유목민들의 과월절(過越節) 축제와 연계되어 거행되었다. 이로써 무교절은 과월절과 함께 희망과 구원에 대...
대림절 (待臨節)
1. 의의와 유래 : 대림절은 구세주 탄생을 기리고, 세말의 심판을 위한 재림을 기다리는 시기로 성탄 전 4주간을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기다림의 기쁨을 더욱 생각하게 한다. 따라서 대림절은 교회와 신자가 그리스도의 재림(再臨)을 준비하는 시기이다(마태 3,3; 24,30). 오늘날 대림의 참회적 성격이 비록 교회의 ... 제의색 (祭衣色)
1. 백색 : 제의 색깔은 13세기 초 교황 인노첸시오 3세 때, 오색을 공식적으로 정하였다. 그리고 비오 9세는 오늘날과 같은 제의색을 규정하였다. 백색(白色)은 “그들은 하얀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게 될 것이다”(묵시 3,4)에서와 같이 영광, 결백, 기쁨을 상징한다. 따라서 부활, 성탄, 천사, 성모, 순교 성인... 포도주 (葡萄酒)
 [참조] : 미사 해설
1. 의의와 절제 : 이는 포도나 포도즙을 발효시켜 만든 과실주로서, 그 기원은 인류의 시작과 함께 한다(창세 9,20). 팔레스티나의 포도주는 올리브 기름, 밀 등과 함께 중요한 일상 식품이며(창세 49,11-12), 연회의 음료, 선물, 무역 상품, 약제 등으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노아는 의인이었지만, 포도주를 마...
호산나 [원]Hosanna
 [참조] : 성주간
이는 히브리어로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의미로, 기쁨과 승리를 표현하는 환호성이며(시편 118,25-26), 구원의 희망을 외치는 말이다. 이스라엘의 3대 축일에는 ‘호산나’를 되풀이하면서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흔들었다(마르 11,10). 오늘날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의 전례 중 성지의 분배와 장엄 행렬 때, 그리고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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