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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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외국어, 관련어, 문장으로 검색하세요. 예)부활,사순 시기, liturgy, Missa, 천사와 악마, 종부성사, 그리스도의 탄생,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 등

가톨릭대사전 (총 5개 검색)

성목요일 (聖木曜日) [라]Feria quinta in Coena Domini [영]Holy Thursday [독]Grundonneratag
(가톨릭대사전)
 [관련] : 성삼일... 시간 있을 수 있겠는가"하는 요구에 대한 대답이며 또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님이 만찬 때 주신 사랑의 교훈을 예수 곁에서 묵상하고 싶어 하는 자들과 예수님과의 만남이다. 비잔틴 전례에서는 이 날 저녁에 견진성사를 베풀기도 하며, 프로테스탄트 교회에서는 단순히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는 의식만을 거행한다. (⇒) 성삼일 성삼일 (聖三日) [라]Sacrum triduum [영]Sacred triduum [독]Ostertriduum
(가톨릭대사전)
 [관련] : 성금요일 성목요일 성토요일원래 성삼일은 성 금요일과 성 토요일. 부활 주일로 이루어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죽음,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기념하였다. 즉 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각각 따로 떼내어 기념하기보다 부활과의 연관 속에서 함께 기념한 것이다. 그러나 중세에 와서 성삼일의 개념이 구세사(救世史)적인 의미보다 복음서에 나타난 역사적... 성금요일 (聖金曜日) [라]Feria Sexta in Parasceve [영]Good Friday
(가톨릭대사전)
 [관련] : 성삼일... 옮겨와 영성체가 시작된다. 원래 집전 사제만 영성체하였으나 1955년 이후로 모든 신자들에게도 허용되었다. 영성체 후 성체는 다시 성당밖에 준비된 자리로 옮기고 영성체 후 기도를 한 다음 파견을 위한 백성을 위해 기도를 바치고 제대를 다시 벗긴다. 이 날 예식에 참여한 이는 저녁 기도를 바치지 않아도 된다. (⇒) 성삼일 성토요일 (聖土曜日) [라]Sanctum Sabbatum [영]Holy Saturday
(가톨릭대사전)
 [관련] : 성삼일...성세식이 거행되고 만약 주교가 참석해 있다면 성인 영세자들이 견진성사도 받을 수 있다. 만약 성세식이 없다면 간단한 성수 축성과 함께, 집전 사제의 질문에 답함으로써 신자들은 성세 서약을 갱신하게 되며, 사제는 새로 축성된 성수를 신자들에게 뿌려 강복한다. 이어 성찬의 전례가 거행되고 모든 예절은 끝이 난다. (⇒) 성삼일

전례사전 (총 3개 검색)

성삼일 (聖三日) [영]Sacred Triduum
(전례사전)
어떤 특별한 축일을 기념하기 전이나 주요한 행사를 준비하면서 신심, 기도, 설교를 통해 경축하는 삼 일 동안의 기간을 가리킨다. 보통 성삼일은 예식, 달력, 전례의 성서 독서에 맞추어 기념한다. 각 성삼일은 기본적으로 성서에서 전하는 대로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보내신 삼 일을 모방하기 때문이다.파스카 삼일이라고도 불리는 ... 파스카 삼일 (~三日) [영]Easter Triduum
(전례사전)
 [참조] : 성삼일(聖三日 Sacred Triduum)
장례 미사 (葬禮~) [영]Mass of Christian Burial
(전례사전)
...미사는 죽은 이를 위해 거행하는 예식 가운데 매우 중요한 예식이다. 그래서 장례 미사는 의무 축일과 대림 시기, 사순 시기, 부활 시기의 주일, 재의 수요일, 성삼일에만 금지된다. 사망일과 장례일 그리고 1주기에는 의무 기념일에도 장례 미사가 허용된다. 의무 기념일보다 낮은 등급의 미사가 봉헌될 경우 연중 시기에 매일 죽...

용어사전 (총 3개 검색)

성삼일 (聖三日)
(용어사전)
 [관련] : 성주간 성주간 (聖週間)
(용어사전)
 [참조] : 성주간 예절 및 준비
...사순 시기 마지막 주간, 즉 주님 수난(受難) 성지(聖枝) 주일부터 성토요일까지 부활 전 한 주간을 말한다. 그중에 주님 만찬 성목요일부터 성토요일까지 3일을 성삼일(聖三日)이라 한다. 이때는 주님 수난 사건을 전례적으로 기념하는 연중 가장 거룩한 기간이다(갈라 6,14). 그래서 성주간 동안 신자들은 그리스도 생애의 ...
장례 봉사 (葬禮奉仕)
(용어사전)
...봐서 계속한다면 좋을 것이다. 또한 장례 준비를 할 때, 신자는 상포나 관, 영구차 등에 너무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삼일, 대축일, 사순절이나 부활절의 모든 주일에는 장례 미사를 드릴 수 없으므로, 다른 날 따로 드리도록 권한다. 그러나 말씀 전례와 고별 기도는 반드시 해야 한...

천주교용어자료집 (총 2개 검색)

성삼일 (聖三日) [라]Sacrum Triduum [영]Sacred Triduum, Paschal Triduum
(천주교용어자료집)
 [관련] : 파스카 삼일 파스카 삼일 [라]Sacrum Triduum Paschale [영]Passover Triduum
(천주교용어자료집)
성목요일(성주간 목요일 저녁)부터 일요일인 예수 부활 대축일 저녁까지의 3일. 가톨릭 전례력에서 다른 모든 축일에 우선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성삼일(聖三日)이라고도 한다. 이 사흘 동안 가톨릭 교회는 최후의 만찬부터 예수의 수난과 죽음, 부활에 이르는 인류 구원의 신비를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