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님 께서 쓰신 가시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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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경애 | 작성일2009-02-26 | 조회수696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님 께서 쓰신 가시관
" 너는 무릇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우리모두 주님앞에 죄인 입니다. 하늘같이 크신 우리의 큰기둥이셨던 "김 스테파노" 추기경님조차, 주님 앞에 죄인이심을 고백 하셨는데, 저희는 오죽 하겠읍니까?
사순절이 시작되는 이 시기는 "회개" 와 "용서"와 참회의 때 일 것 입니다. 이마에 재를 바르면서 우리 모두는 그 진정한 의미를 알수 있었읍니다.
주님께서 쓰셨던 가시관을 보며 이마에서 흐르던 선혈을 기억하며, 주님앞에 용서를 구하며 참회하고 회개 합니다.
주 님 저희를 용서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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